약식 만들기
목향서예가의 요리법
찹쌀 1000g(5컵), 밤 320g(40개), 대추 50g(50개), 흙설탕 300g(2컵), 초청 1컵, 간장 2큰술, 참기름 3큰술, 잣 3큰술, 계핏가루물 1/2큰술, 소금, 땅콩, 건포도, 호두, 해바라기씨앗 등 약간씩 준비
1. 찹쌀은 깨끗이 씻어 5시간 이상 물에 불려 놓고
2. 압력솥에 설탕과 물 1/3컵을 붓고 나머지 물1/3컵을 부어 섞고 놓는다.
3. 밤은 껍질을 벗겨 반으로 썰고 대추는 씨를 뺀 후 반을 썰어 놓고
4. 불린 찹쌀을 물을 적게 찹쌀에 설탕, 조청, 소금, 간장, 참기름, 계핏가루를 넣고 나 무주걱으로 고루 저은 후 압력솥에 밥을 한다.
5. 잣, 해바라기씨앗, 땅콩, 건포도 고루 섞어 버무리고 작은 상자에 꾹꾹 눌러 놓는다.
오랫동안 먹으려면 비닐 싸서 냉동실에 보관한다. 이곳 저것 나누어 먹다보면 냉동실에 들어갈건 없다.
2023.9.30.
목향
#목향서예가의 요리법
#양식만들기
참고사항/다음백과사전
양식 - 찰밥을 검게 물들여 산에 뿌린 것으로부터 유래하여 1500년의 역사를 가진 우리 고유의 전통음식이다. 약식의 ''약(藥)'' 자는 병을 고쳐 주는 동시에 이로은 음식이라는 개념을 함께 지니고 있고, 제물로도 쓰여 왔으며 이웃과 나누는 정표로도 나누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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