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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향 정광옥 한글서예가
  • 목향 정광옥 서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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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공유하기 이 많은 글자는 어떻게 썼나 모르겠다. 아마 작년1월 중국대련를 다녀와 안중근의사 여순감옥을 다녀와 분노때문일게다. 지난 3.1절 100주년 독립선언서를 품다라는 주제로 개인전과 독립선언서를 1000장을 강원 도청 광장 강원연구원 갤러리입구에서 3.1일에 배포하였다. 아직도 어른신들은 3.1운동에 관심이 있다. 대한독립여자선언서는3.1운동 이전에 독립운동의 중요한 기지의 하나였던 만주 길림에서 독립의지가 강한 여성들의 의하여 작성하고 반포되었음을 알수있다. 대한독립여자선언서에 나타난 여성독립사상은 무엇인가~ 1.대한 민족의 문화적 역사적 우월의식과 선민의식을 강하게 나타나 있다. 2.일제침략자를 물리칠 모든 대한민족의 마음자세로 보거나 천리천심 세계적 추세로 보거나 독립할 때가 왔으므로 이때를 맞아 여자.. 2022. 7. 17.
초복날 초복날 초복初伏 무더운 날씨와 폭염이 계속되는 여름날에는 어김없이 초복 날은 찾아온다. 여름철의 몹시 더운 기간을 초복, 중복, 말복으로 나눈 것 중에서 첫 번째인 초복은 옛 어른들은 그래도 지낼 만하다고 하신 던 말씀이 요즘은 초복의 개념이 없는 것 같다. 늘 무덥다. 삼계탕은 소음인이나 태음인들은 속이 찬 기운이 있으신 분들이 삼계탕을 먹어 원기를 보호해주면 더운 여름을 잘 지낼 수 있다. 우리 집 식구도 소음인이라서 삼계탕을 준비 해 보았다. 삼계탕 만드는 법 삼계탕 병아리, 수삼, 녹두, 찹쌀, 대추, 파, 통깨, 후주, 소금 등 녹두를 갈아서 걸쭉하게 만들어 놓고 그 국물에 닭 속에는 인삼 찹쌀 등으로 넣고 2시간 정도 끓인다. 다 끓으면 뚝배기 넣고 다시 한번 더 끓여 식탁에 올린다. 끝 20.. 2022. 7. 16.
관동별곡 1달 만에 끝냈다. 국전지 11장 27자 7줄이다. 송강 정철의 관동별곡 원문 전문이다. 꼭 쓰고 싶은 가사였다. 이번 전시는 소양서우회 입회한 지가 89년에 시작 했으니 33년 된 소양서우회이다. 이번 40주년 춘천 문화예술회관에서 10월 전시회 할 작품이다. 시간이 없어서 부지런히 썼다. 남편과 관동팔경 답사를 하면서 감흥을 받고 쓴 작품이다. 글씨를 써서 전시하고 싶어도 공간이 없어 글씨를 쓸수가 없다. 이번 전시는 화려하게 전시할 수 있는 기회이다. 2022.7.5 목향 #송강정철관동별곡 #관동별곡 2022. 7. 15.
양구 대암산 용늪 양구 대암산 용늪 폭염주의가 내린 날에 강원도 오지 중에 최북단 위치했으며 자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원시림과 각양 생물들이 공존과 공생하는 평화로운 늪을 가기 위해 새벽같이 모여 좋은 분들과 모여 환한 미소를 지으며 평화로운 길을 걸었다. 오늘은 날씨가 대박이다. 용늪 입구에는 씩씩한 군 안내자의 서약서와 주민등록증 검토한 후 통과를 시켜준다. 굽이굽이 돌고 돌아 날씨마저 좋아 호강하는 듯 높은 하늘 위에 서 있는 느낌이다. 등선을 따라 가며 해설자 안내를 받으며 산목련, 산수국, 야생화들이 이곳저것 피고 지고 봄이 끝나고 초여름 시작하는 계절이다. 구름을 뚫고 미로를 찾으며 내 이마에는 작은 포말이 부딪치며 발등은 이슬을 치면서 걸었다. 양구 대암산 용늪은 해발 1,280m 하늘아래 맞닿아 있는 우리나.. 2022. 7. 10.
용늪 사진 양구 대암산 용늪 폭염주의가 내린 날에 강원도 오지 중에 최북단 위치했으며 자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원시림과 각양 생물들이 공존과 공생하는 평화로운 늪을 가기 위해 새벽같이 모여 좋은 분들과 모여 환한 미소를 지으며 평화로운 길을 걸었다. 오늘은 날씨가 대박이다. 용늪 입구에는 씩씩한 군 안내자의 서약서와 주민등록증 검토한 후 통과를 시켜준다. 굽이굽이 돌고 돌아 날씨마저 좋아 호강하는 듯 높은 하늘 위에 서 있는 느낌이다. 등선을 따라 가며 해설자 안내를 받으며 산목련, 산수국, 야생화들이 이곳저것 피고 지고 봄이 끝나고 초여름 시작하는 계절이다. 구름을 뚫고 미로를 찾으며 내 이마에는 작은 포말이 부딪치며 발등은 이슬을 치면서 걸었다. 양구 대암산 용늪은 해발 1,280m 하늘아래 맞닿아 있는 우리나.. 2022. 7. 10.
용늪 사진 양구 대암산 용늪 폭염주의가 내린 날에 강원도 오지 중에 최북단 위치했으며 자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원시림과 각양 생물들이 공존과 공생하는 평화로운 늪을 가기 위해 새벽같이 모여 좋은 분들과 모여 환한 미소를 지으며 평화로운 길을 걸었다. 오늘은 날씨가 대박이다. 용늪 입구에는 씩씩한 군 안내자의 서약서와 주민등록증 검토한 후 통과를 시켜준다. 굽이굽이 돌고 돌아 날씨마저 좋아 호강하는 듯 높은 하늘 위에 서 있는 느낌이다. 등선을 따라 가며 해설자 안내를 받으며 산목련, 산수국, 야생화들이 이곳저것 피고 지고 봄이 끝나고 초여름 시작하는 계절이다. 구름을 뚫고 미로를 찾으며 내 이마에는 작은 포말이 부딪치며 발등은 이슬을 치면서 걸었다. 양구 대암산 용늪은 해발 1,280m 하늘아래 맞닿아 있는 우리나.. 2022. 7. 10.
양구 대암산 용늪 양구 대암산 용늪 폭염주의가 내린 날에 강원도 오지 중에 최북단 위치했으며 자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원시림과 각양 생물들이 공존과 공생하는 평화로운 늪을 가기 위해 새벽같이 모여 좋은 분들과 환한 미소를 지으며 평화로운 길을 걸었다. 오늘은 날씨가 대박이다. 용늪 입구에는 씩씩한 군 안내자의 서약서와 주민등록증 검토한 후 통과를 시켜준다. 굽이굽이 돌고 돌아 날씨마저 좋아 호강하는 듯 높은 하늘 위에 서 있는 느낌이다. 등선을 따라 가며 해설자 안내를 받으며 산목련, 산수국, 야생화들이 이곳저것 피고 지고 봄이 끝나고 초여름 시작하는 계절이다. 구름을 뚫고 미로를 찾으며 내 이마에는 작은 포말이 부딪치며 발등은 이슬을 치면서 걸었다. 양구 대암산 용늪은 해발 1,280m 하늘아래 맞닿아 있는 우리나라의 .. 2022. 7. 10.
채널춘천 http://media.chuncheon.go.kr/ 채널춘천 media.chuncheon.go.kr 2022. 7. 7.
6월을 보내며 2022년 6월 보내며~~ 2022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 하여 국립괴산호국원과 한국예술은행이 주최하는 보훈예술작품 특별초대전에 참가하여 보훈가치와 예술이 담긴 작품을 기증하였다. 작품은 호국영웅들의 가족들에게 전달된다. 작품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 황금 잉어 그림의 뜻 황금 잉어는 재물 풍수에 좋은 그림으로 황금 잉어와 재물 그림은 어느 장소에 걸어도 좋으며 길운이 들어와 대운이 열리는 풍수에 좋은 그림 잉어는 등용 출세 높은 자리에 앉아 부와 권력 최고의 자리에서 변함없이 건강하고 재물은 재운 생명력 풍요와 번창을 뜻하고 재물 표현은 복이 들어와 재물이 쌓이는 뜻으로 풍수에 좋은 그림 2022.6.30 목향 #한국예술은행 #국립괴산호국원 #한국예술은행이사 2022. 7. 1.
산촌 이야기 산촌 이야기 올해도 300여 평의 텃밭에다 땅콩을 심었다. 낮에 산새가 밤에는 쥐가 들락거리며 땅속을 파가며 땅콩을 캐먹는다. 군데군데 보기 싫어서 모종을 두 차례식이나 사다 심었다. 가뭄이 시작되고 조석으로 추위를 입더니 겨우 살아나 땅콩이 제법 자랐다. 한 이랑에는 더덕을 씨를 뿌려 더니 풀이 어쩌나 많이 나오는지 하나씩 뽑다가 2시간 풀을 뽑았는데 1주일씩이나 한의원에 가서 침을 맞고 지낸다. 늘 시골만 다녀오면 그렇게 생활이 반복되며 지낸다. 차라리 오지 않는 것이 편하다 한다.ㅎㅎ 오늘 집에서 밑반찬 음식을 해야 하고 시간 나는 대로 작품을 쓰고 있다. 울님은 오늘까지 5일째 복분자 따기 형님 일손을 돕고 있다. 얼마나 힘들까~~ 형님이 고생하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저려오는지 주말만 되면 시골에.. 2022. 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