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작품195 호랑이 전시회 올해는 호랑이의 해 춘천은 호랑이가 상징 동물이다. 지금 개인전 작업 중이다. 곧 춘천문화원 의암전시실에서 개인전 준비를 하고 있다. 어떻게 하면 여리하고 자세히 볼수 호랑이를 그려야 하나 궁리중이다. 호랑이는 나의 반려동물 반려자 처럼 그린다. 호랑이를 그리고 함께 하니 내 소망을 이루는것 같다. 가정의 평화와 건강 행복 찾아 오는듯 하다. 작품에는 보는이로 하여금 좋은 기운 받길 기원하며 좋은 기운으로 작업을 하는중이다. 2022.4.15 목향 #목향정광옥의호랑이전 #호랑이개인전 2022. 4. 21. 춘천석사교회 창립 100주년 기념비 춘천석사교회 창립 100주년 축하드립니다. 예수님께서 이끄시는 교회 4월 5일 창립100주년기념 기념비를 한글서예 판본체 썼습니다. 관심과 격려의 함께하여 주신 목사님과 원로 목사님등 깊은 감사드립니다. 2022.4.5 목향 정광옥 쓰다 #춘천석사교회창립100주년기념비 2022. 4. 9. 잉어 性靜情逸하고 心動神疲라 심성이 고요하면 감정도 편안하고, 마음이 요동하면 정신도 피로하다. 천자문에서~ 잉어는 옛부터 길조로 인식되어 부와 출세를 나타낸다. 잉어는 물결을 일으키거나 물위로 솟구쳐 뛰어 오르는 모습은 어변성룡(魚變成龍) 잉어가 변하여 용이 된다는 뜻 . 과거에 급제하여 높은 관직에 오르는 출세와 자식번창이 담겨있다. 202.4.4 목향 #잉어의뜻 2022. 4. 4. 안중근 의사 안중근 어머니의 편지 2022. 2. 14. 신사임당의 시 신사임당의 시 늙으신 어머님을 고향의 두고 외로이 가는 이 마음 돌아보니 북촌은 아득도 한데 흰 구름만 저믄 산을 날아 내리네 2022. 2. 8 목향 #신사임당시 #신사임당시 - 둘러보기 explore #신사임당시 at Facebook www.facebook.com 2022. 2. 8. 정지용의 향수 정지용의 향수 정지용(鄭芝溶 1902 ~ 1950)시인. 충북 옥천 출생. 섬세하고 세련된 시어를 특징으로 하는 1930년대를 대표하는 시인이다. 정지용 / 향수 (한글궁체 정자) 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이야기 지줄대는 실개천이 휘돌아 나가고 얼룩백이 황소가 해설피 금빛 게으른 웃음을 우는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질화로에 재가 식어지면 비인 밭에 밤 바람소리 말을 달리고 엷은 졸음에 겨운 늙으신 아버지가 짚 베개를 돋아 고이시는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흙에서 자란 내 마음 파란 하늘 빛이 그리워 함부로 쏜 화살을 찾으러 풀섶 이슬에 함추름 휘적시던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출전 : 정지용 시집 (1927) 1연 평화롭고 한가한 고향 마을의 정경의 2연 겨울밤의 정경과 늙은 아버지에 .. 2021. 10. 4. 천자문 효도는 마당히 힘을 다해서 하고 충성은 곧 목숨을 바쳐서 한다. 천자문에서 목향 그리고 쓰다~ 2021. 9. 10. 우울한 사람은 과거에 살고 불안한 사람은 미래에 살고 평안한 사람은 현재에 산다. 우울한 사람은 과거에 살고 불안한 사람은 미래에 살고 평안한 사람은 현재에 산다. 창문을 열면 바람이 들어오고 마음을 열면 행복이 들어온다. 아침엔 따뜻한 웃음으로 문을 열고 낮에는 활기찬 열정으로 일을 하고 저녁엔 편안한 마음으로 끝을 낸다. 오늘 짧은 여정을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오다. 노자의 글 담으며 ~~ 2021.8.2 목향 2021. 8. 11. 진실은 가리워져 있어도 보인다. 사랑은 붙타도 보이지 않고 진실은 가리워져 있어도 보인다. 한글궁체 정자로 쓰다. 2021.8.11 목향 2021. 8. 11. 김유정 소설중에서 심청중에서 2021. 5. 26. 이전 1 2 3 4 5 6 ··· 20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