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작품196 이율곡 선생의 자경문 이율곡 선생의 자경문 2020. 12. 19. 강원연구원 강원연구원 캘러리 간판 2020. 12. 19. 사할린 아리랑제 사할린 아리랑제 의병 이라랑제 목향쓰다 2020. 12. 14. 작품기증 철원문화원에 작품기증하고 돌아왔습니다. 엄마가 자식을 시집 보내는것 같아습니다. 2020.10.30 2020. 11. 2. 포운 정몽주의 시조 포운 정몽주의 시조 이몸이 죽어 죽어 일백번 고쳐 죽어 백골이 진토되어 넋이라고 있고 없고 임향한 일편 단심이야 가실 줄이 있으랴. 포은 정몽주의 시조 목향 쓰다 붓을 새로 산 붓이다. 아직 힘이 없어 깃들기를 해야겠다. 대나무 그리고 한글 흘림을 써보았다. 일러스트 작업 하며 사진을 비교해 본다. 2020. 10. 27. 전오승의 시 전우가 남긴 한마디 생사를 같이했던 전우야 정말 그립구나 그리워 총알이 빗발치던 전쟁터 정말 용감했던 전우다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정의의 사나이 마지막 남긴 그 한마디가 가슴을 찌릅니다 이 몸은 죽어서도 조국을 정말 지키겠노라고 전우가 못다했던 그 소망 내가 이루고야 말겠소 전우가 뿌려놓은 밑거름 지금 싹이 트고 있다네 우리도 같이 전우를 따라 그 뜻을 이룩하리 마지막 남긴 그 한마디가 아직도 쟁쟁한데이 몸은 흙이되도 조국을 정말 사랑하겠노라고 고 전오승선생님 감사드립니다. 2020. 10. 11. 모윤숙의 어머니 어머니 / 모윤숙 거룩한 새벽 바람에 산골의 안개 밀려가듯이 조양한 요람 속 어머니 호흡이여 광란스런 마음 바다를 잔잔히 하옵니다. 탄식과 멍에로 삶이 비틀거리고 위선과 속임에서 이 몸이 찢기울 때 등대 마저 꺼진 세상 거리로 자애로운 어머니 손이 저를 부르더이다. 수많은 사랑 그 찬란한 궁전엔 꺼지고 흩어지는 색등이 어렸거늘 수식없는 내 어머니 맑은 그 가슴에 영원한 사랑이 끓어 흐르옵니다. 깊어 끝없고 넓어 한없는 그 정을 좁고 거칠은 이 정성이 당하리이까 자비한 내어머니 무궁한 사랑에 고달픈 이마음 고이 잠드옵니다. 작업하다가 밤을 세려나 보다. 밀린일이 어찌나 많은지~~ 거룩한 새벽 바람이 자애로운 어머니 마음같다~~ 동이 뜨기전에 ~~~ 2020. 10. 6. 입과 혀는 화와 근심의 문이요, 몸을 망치게 하는 도끼와 같다. 입과 혀는 화와 근심의 문이요 몸을 망치게 하는 도끼와 같다. 명심보감 중에서~ 목향 그리고 쓰다~~ 2020. 8. 24. 한글궁체 진실 꽃은 피어도 소리가 없고 새는 울어도 눈물이 없으며 사랑은 불타도 보이지 않고 진실은 가려어져 있어서 보인다. 목향쓰다~~~ 2020. 8. 24. 생각은 높게 생활은 낮게 2020. 8. 2. 이전 1 ··· 3 4 5 6 7 8 9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