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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향 정광옥 한글서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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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향한글서예연구소 목향한글서예연구소 목향한글서예연구소는  한글 서예를 현대적 감각으로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저희 연구소는 전통 서예를 현대적인 방식으로 풀어내며, 한글 서예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목향한글서예연구소에서 주로 생산하는 제품은 한글 서예 작품과 서예 관련된 아트상품들입니다. 예를 들어, 서예용 종이, 붓, 먹, 그리고 서예 작품을 꾸밀 수 있는 다양한 액세서리 공예품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서예 기법을 담은 고유의 작품들도 제작하고 있습니다. 이 목향한글서예 연구소에서는 전통 서예뿐만 아니라, 한글의 미학을 잘 표현한 다양한 형태의 제품들이 생산됩니다.   한편, 수출은 주로 미국, 일본, 중국 등 해외 시장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과 중국은 한국의 전통 예술에 대한.. 2024. 12. 20.
2024년 첫눈 첫눈이 내리는 날지난 11월 27일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은 눈이 70cm나 내렸다. 진눈깨비가 내리다가 눈이 밤새 내렸다 서예심사 하러 가야 하는데 걱정을 했지만 베스트 드라이버 남편이 있어서 좋았다.이번 (사)강원전통문화예술협회에서 주관하는 전국예술축전공모 심사가 민족사관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실시하여 한글심사위원 4명이 구성되어 한글 심사위원장 맡았다.그 외 한문 문인화 캘리그라피등 1부와 2부에는 한국화 민화 섬유그림 서각 전통한지 공예 등 이번 한글서예 심사는 전통적인 한글 서예를 현대적인 시각으로 풀어낸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고전적인 필법을 바탕으로, 서예의 기법과 미학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구성하여 그 작품은 전통을 존중하면서도 현대적인 요소를 가미하는 특징을 가지고 심사를 하였다.이번 공모전은.. 2024. 12. 20.
정선아리랑 역음 뗏목편 한글서예 감상해 보기아리랑 아라리요정선아리랑 엮음 뗏목 쓰다.삼나무 46*107 [정선아리랑]느티나무 그늘 아래 둘이 만나 속삭일제옷고름 서로 매고 굳은 언약 맺었더니조물이 시기하여 맹서 또한 허사로다적막한 빈방 안에 홀로앉아 생각하니 지나간 일 꿈이련듯긴한숨만 쉴 새 없이 나오니답답한 이 심사를 어이 달래볼까달은 밝고 명랑한데동해를 구비치는 관동명승 경포대호수에 물이 맑고 백사청송좋은 경을 무심히 바라볼 제스며드는 찬바람이 옷깃을 스칠 적에임여인 내 가슴엔 번민과 고통으로아름다운 이 풍경도 좋은 줄을 모르니닥쳐올 이 설음을 어이 참아볼까 .친정 아버지께서 나무 주로 상량에 쓰실때 그대로 보고 따라 쓴 작품이다. 친정아버지의 서예 쓰시는 모습을 그대로 해 보았다.나의 아버지는 나의 거울이다.>*【출처】.. 2024. 12. 19.
목향 정광옥 초대개인전(18회) 신사임당 탄생 520주년기념 목향 정광옥 초대개인전(18회)전시기간 / 2024.11.7~11.18전시장소 / KBS춘천방송국 로비 1층 2024. 12. 16.
목향 정광옥 개인전 18회 신사임당 탄생 520주년기념 목향 정광옥 초대개인전(18회)전시기간 / 2024.11.7~11.18전시장소 / KBS춘천방송국 로비 1층 2024. 12. 16.
땅콩 조림 땅콩 조림 땅콩 밑반찬 하기2024.12.14#목향서예가요리법 #땅콩조림요리법 2024. 12. 14.
튀김요리하기 튀김요리누룽지다시마건빵추운날이면 탁이다. 2024. 12. 14.
강원풍류가악회 정기연주회 후기 강원풍류가악회 제6회 정기연주회 12월 10일(화)오후 7시 30분古음반속으로 go가 소개와 함께 전통의 멋을 알리고 풍류음악을 재해석한 음악무대가 춘천문화예술회관 있었습니다.옛 선비들이 즐긴 풍류음악의 정취와 현대 창작곡을 고루 들을수 초겨울날 듬뿍 빠지고 왔습니다. 박주영 예술감독은 전통음악의 뿌리를 알리고 우리음악과 더 친숙해질 수 있는 연결의 모습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바쁘신 일정에도 강원특별자치도 예술과 박희자 과장님 응원하시는 모습 정말 고맙습니다. 반가워습니다.늘 보면 반갑게 맞아 주시고 인증샷 까지 몸도 마음도 예뻐 지시고 만나서 기뻐 좋아습니다.사진을 찍어주신 박백광샘과 최민희쌤 김영석 페친님 반가워습니다. 춘면곡 가사는 조선후기 지식인 계층이 풍류방아라는 전통 성악의 한갈래라고 할까.. 2024. 12. 14.
코다리 찜 목향서예가 요리법요리하고 싶은날코다리찜~오늘같이 날씨가 을스련 스러운날낙엽도 떨어져 가로수가 앙상하게 뼈만 남은 듯~첫눈이 올 것만 같은 날 ~~빗방울이 이마에 부딪치며 퇴근을 한다. 이쯤이면 빗방울보다 첫눈이라면 뿌려 주었으면 한다.날씨가 추워져 가족을 위해 아귀찜이라 준비하는 것이 주부의 도리겠지...아귀찜이라고 하기에 보다코다리찜이다.코다리 2마리, 오징어1마리,콩나물 약간, 양파1개, 시금치 약간, 표고버섯,고추가루,마늘, 파, 식용류, 전분가루등으로 하면 끝#코다리찜요리법 2024. 12. 10.
수향시낭송회 사화집 수향시낭송회 출판기념회 제32집 출판기념회가 춘천예부룩에서 있었다. 2년 동안 회장 맡고 차기 이수동 회장님께서 맡아서 예쁜 책을 만드셨다. 글씨와 배경 그림은 내가 직접썼다.절린 손으로 대충대충 그리고 썼다.아마 수향시낭송회는 38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어서 전국에서 가장 오랜된 낭송회 단체 아닌가 싶다.김홍주 시인의 사회로 시작하여 벌써 한해 또 지나가는것 같다32집 출판회를 축하하며 표지가 예쁘게 꾸며져 30권 더 가져와 내일은 서예하는 문하생 자랑을 해야겠다. 표지 제자는 내가 써ㅣ썼다고 말이다.오늘도 동인집 한권 몽당 읽어보는 저녁이다.2024년 12월 8일 목향 2024. 1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