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목향 정광옥 한글서예가
  • 목향 정광옥 서예가

목향 정광옥378

목향 정광옥의 작품 아카이빙 / 봉의산 소양정에서 옛일을 생각하다 목향 정광옥의 작품 아카이빙 '봉의산 소양정에서 옛일을 생각하다’ 코로나19로 예술가는 관객을, 관객은 예술가를 그리워하는 힘든 시기입니다. 같은 공간에서 함께 할 수 없는 시간이 길어지며 많은 사람들이 답답함과 우울함마저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물리적 거리가 멀어진다고 마음의 거리마저 멀어지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소통이 간절할수록 사람들은 비대면으로, 시간과 장소를 초월해 소통하는 법을 터득했습니다. 바로 온택트입니다. 많은 예술가들이 비대면 공연과 전시를 통해 관객과 만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직접 만나 소통하는 것에 비할 수는 없겠지요. 하지만 비대면 공연과 전시는 한정된 시간, 한정된 공간, 한정된 좌석 수에 제약을 받는 단점을 극복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작품을 감상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 2020. 12. 9.
목향 정광옥 이사장 서예교본 기부 목향 정광옥 이사장 서예교본 기부 춘천교육청에 80부 전달 인물 2020-11-17 (화) 21면 - 김수빈 기자 목향 정광옥 강원여성서예협회 이사장이 직접 발간한 서예교본을 지역 초등학생들을 위해 기증했다. 정 이사장이 16일 춘천교육지원청을 방문해 서예교본 '한글 궁체 길잡이' 80부를 전달했다. 이번에 기증한 책은 지역에서 운영되는 서예강좌가 취소 또는 연기되자 서예 입문자들이 가정에서도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제작한 것이다. 한글서예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정 이사장은 지난 20여년간 연구한 필법을 한 권에 모두 담았다.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글자도판에서부터 필기 방법까지 세세하게 해설하고 혼자서도 글씨를 교정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올 초부터 비대면 교육의 중요도가 높아지면서 4년에 걸쳐.. 2020. 11. 19.
동행 목향 정광옥 초대개인전 초대 개인전 "동행" 함께 하며 숨 고르기~ 이번 전시회는 잠시 쉬었다가는 함께하는 동행으로 제목을 붙여봅니다. 2020. 11. 4.
산촌 목향 뜨락 이야기 산촌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산촌 뜨락 이야기. 곧 절기상 한로가 찾아온다. 목향 뜨락은 올 마지막 꽃일 게다. 서리가 내려도 볼 수 있는 것은 국화만 남이 있다. 한송이 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가을까지 긴 장마 속에서 가슴 조이며 뒤에서 서성거리며 하나하나 더듬어 주며 나날을 보내는 그대~~ 작은 하나의 기쁨을 위해 애를 썼다. 오가는 행인들까지 좋아하는 모습을 보며 연실 씨앗을 부탁하기도 한다. 아름다운 화단을 만들어준 그대에게 고마움 전한다. 가을꽃 백일홍 물망초 장미 등 올려봅니다. 산촌 뜨락에서 주절거리며 2020.10.1 2020. 10. 5.
입과 혀는 화와 근심의 문이요, 몸을 망치게 하는 도끼와 같다. 입과 혀는 화와 근심의 문이요 몸을 망치게 하는 도끼와 같다. 명심보감 중에서~ 목향 그리고 쓰다~~ 2020. 8. 24.
연꽃 그린 옷으로 산촌으로 고고~~ 화려한 외출 연꽃 그린 옷으로 산촌으로 고고~~ 나만의 패션 인증샷 ~~ 춘천 우리집 거실에서~ 2020. 8. 24.
전복찜 만들기 목향 서예가 요리법~ 전복찜 맛있게 하는 법 요즘은 전복양식이 있어서 흔하게 마트에서 구입을 할 수가 있다.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칼끝으로 칼집을 낸다. 간장 양념을 하여 찜통에 올려놓고 전복 위에 양념간장 얹어 놓으면 끝이다. 올 1월에 오스트레일리아 여행을 다녀왔을 때 지금은 겨울이지만 그땐 여름이라서 바닷가로 캠핑 초대를 받아 전복을 잡아서 먹는 것이 큰 손님에게 큰 접대이라는 것이었다. 손바닥 크기의 자연산 전복이 삼십 년생 한 마리 백만 원씩 간다고 한다. 엄청난 가격이고 크기도 큰 것도 보았다. 원 없이 먹어보기도 했다. 이번 전복찜은 요리하면서 친정어머님 제삿날 친정 동생들과 어머니 이야기하면서 하루를 보냈다. #목향 서예가 요리법 #목향 서예가 #전복 #전복찜 #전복찜 요리하기 #목향 .. 2020. 8. 20.
2018 GTI EXPO 국제무역박람회 2018 GTI EXPO 국제무역박람회 2020. 8. 20.
목향한글서예연구소 2020. 8. 20.
연꽃그리기 나만의 패션 연꽃그리기 나만의 패션 그렇다. 상의 옷을 만들고 그 위에 연꽃그림을 그려본다. 여름에는 피부에 닿아 차갑게 느끼는 것은 인견이 최고이다. 인견은 선아트 물감이라도 잘 먹지 않는다. 외투가 아니라 다행이다. 화려한 외출날을 기대해 본다. 2020. 8.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