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향 정광옥378 조인영선생의 소양정에서 옛일을 생각하며 2020. 6. 10. 보릿고개 쑥개떡 보리고개의 쑥개떡을 아시나요? 엄니가 빚은 쑥 개떡! 부끄러워서 먹을수가 없는 보리개떡은 눈물 훔치면서 도시락 속에서 꺼낸 먹던 그시절을 아시나요~~~ 오늘 우리집 저녁 메뉴는 쑥개떡이였습니다. 2020.6.4 목향정광옥 2020. 6. 4. 강원여성서예협회 정광옥 이사장 연임 강원일보 강원여성서예협회 정광옥 이사장 연임 2020-05-18 (사)강원여성서예협회는 지난 16일 `2020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정광옥 현 이사장(사진)은 연임됐다. 협회는 주요 사업으로 다음달 철원문화원 강원여성서예협회 정광옥 이사장 연임에서 (사)중국 연변문자예술협회와 함께 한중교류전을 열고, 9월에는 춘천 순회전을 갖기로 했다. 정 이사장은 “도내 서예문화를 발전 시키고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강원인물 얼 선양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 이사에는 정순자, 김향, 이정숙, 이진숙씨가, 감사는 허옥선, 김명숙씨가 선임됐다. 이현정기자 *출처 /강원일보 2020. 5. 28. 제43회 신사임당 공적 동영상 2020. 5. 19. 우리집 이야기 야트막한 야산 뜰안 가득 노란 매화가 필 무렵 음력 사월 초파일날 친정아버님 제삿날이다. 올해는 코로나 인해 야외에서 산소를 찾았다. 가족의 끈은 부모님이시다. 동네 마을 사람들도 찾아와 함께 기억하고 옛 덕담도 나누며 유년에 뜨락을 더듬어 보며 옛 추억의 이야기가 내 안에서 찾아낸다. 추억은 영원하고 형제의 끈은 영원한 부모님이시다. 동생들과 올케가 너무 고맙다. 고목나무로 변한 들녘과 부모님께서 물려준 작은 끈 고마움을 느끼며 살아야 되겠다. 2020. 5. 1. 아름다운 춘천 벚꽃 개화 시기 춘천 벚꽃 개화 시기 알립니다. 2020.4.8 평년 4.12(-4) 춘천은 오늘 벚꽃 개화 시기입니다. 올해 벚꽃구경을 포기했다가 저를 아침부터 유혹시켰습니다. 걷기 나섰습니다. 유난히도 파란 하늘을 접하였습니다. 벚꽃의 꽃말은 순결이라고 합니다. 봄바람에 하늘하늘 흔들리는 모습을 보며 조만간 꽃비가 내릴 모습도 상상해봅니다. 확실하게 사회적 거리 두고 코로나 19를 꽃바람에 실려 보내고 왔습니다. 코로나가 봄을 삼켜 버렸지만 벚꽃은 곳곳 춘천을 둘러싸고 그 운치는 우아한 한 폭의 그림 같고 아름답습니다. 2020. 4. 15. 아름다운 춘천 ~~벚꽃 개화 시기 알립니다. 아름다운 춘천 ~~ 벚꽃 개화 시기 알립니다. 2020.4.8 평년 4.12(-4) 춘천은 오늘 벚꽃 개화 시기입니다. 올해 벚꽃구경을 포기했다가 저를 아침부터 유혹시켰습니다. 저녁밥도 내던지도 걷기 운동이랑 겸해서 울님이랑 나섰습니다. 유난히도 파란 하늘과 어제 못 본 삼월의 보름달을 접하였습니다. 벚꽃의 꽃말은 순결이라고 합니다. 봄바람에 하늘하늘 흔들리는 모습을 보며 조만간 꽃비가 내릴 모습도 상상해봅니다. 내일 아침이며 예쁘게 화장도 하고 또 벚꽃 만나러 가고 싶어 집니다. 확실하게 사회적 거리 두고 코로나 19를 꽃바람에 실려 보내고 와야겠습니다. 코로나가 봄을 삼켜 버렸지만 벚꽃은 곳곳 춘천을 둘러싸고 그 운치는 우아한 한 폭의 그림답고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운 춘천 ~~ 벚꽃 개화 시기 알립니.. 2020. 4. 9. 2019년 강원여성서예협회 제8회 회원전 강원여성서예협회 제8회 회원전 2019.5.16 강원여성서예협회(이사장:정광옥) 제8회 회원전이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춘천문화원 의암전시실 2층에서 열린다. ’강원의 얼 신사임당과 율곡 금강산을 가다’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에서는 회원 29명이 틈틈이 작업한 작품 50점을 만날 수 있다. 올해 세번째를 맞는 중국 연변문자예술협회(회장:서영근) 초대전도 준비돼 있다. 중국 서예작품 20여점이 전시된다. 강원여성서예협회는 ’강원 인물의 얼 선양’전, ’신사임당 예술세계를 가다’전, ’만해 한용운의 문학세계를 서예로 펼치다’전 등의 주제로 회원전을 개최하며 도 위인들의 얼을 선양하는데 힘쓰고 있다. 김대호기자 mantough@kwnews.co.kr 2020. 4. 2. 춘래불사춘 (春來不似春) 춘래불사춘 (春來不似春) 목향 정광옥 봄은 왔지만 봄 같지 않은 살풍경(殺風景) 계절은 좋은 시절 불청객 돌아다니고 아직도 만고풍상(萬古風霜)을 겪어 있어라 마음은 겨울이라 북풍한설(北風寒雪) 몰아치고 꿋꿋이 견디는 산천초목(山川草木) 있으니 녹림(綠林)은 삼라만상(森羅萬象)에 왕소군(王昭君) 되었네. * 왕소군(王昭君) 중국 고대4대 미녀. 한 원제(漢元帝) 때의 궁녀(宮女, 후궁). 불청객 - 코로나 19 바이러스 사진 출처 / 이순남 86세 1992년 신사임당상 수상자 작품 장소 /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 횡계리 2020. 4. 2. 2020. 4. 2. 不患莫己知 불환막기지 求爲可知也 구위가지야 子曰, 不患莫己知 불환막기지 求爲可知也 구위가지야 [풀이]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벼슬이 없는 것을 걱정하지 말고, 벼슬자리에 설 수 없는 자기의실력을 근심하여야 하며, 남이 나를 알라주지 않는 것을 걱정 하지 말고, 알려질 수 있도록 행동해야 한다. 남이 나를 알아 주지 않는것을 걱정하지 말고 내가 남을 못함은 걱정할 것이다. 공자말씀 논어 이인편에서 목향 그리고 쓰다. 2020. 3. 20. 이전 1 2 3 4 5 6 7 ··· 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