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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향 정광옥 한글서예가
  • 목향 정광옥 서예가

목향서예86

忿思難 (분사난) 분할 때는 어려울 때를 생각 하라. 忿思難 (분사난) 분할 때는 어려울 때를 생각 하라. 2021.2.14 목향 #Mokhyang #Hangul #Calligraphy #Research. #목향한글서예연구소 #목향서예 #목향한글서예가 #목향정광옥 #한글궁체길잡이 #줌한글서예강사 #줌한글서예강의 #줌강의 #줌서예강의 #줌서예강사 #한글궁체길잡이 #목향한글서예학원 2021. 2. 15.
호시우행 虎視牛行 호시우행 虎視牛行 범처럼 노려보고 소처럼 간다는 뜻으로 예리한 통찰력으로 꿰뚫어 보며 성실하고 신중하게 행동함을 이르는 말 2021.2.13 목향 2021. 2. 15.
無聽之以耳 而聽之以心 無聽之以耳 而聽之以心 (무청지이이 이청지이심) [莊子] 귀로 듣지 말고 마음으로 들어라 남의 말을 그대로 믿지 말고 마음으로 새겨 들으라는 뜻으로 눈에 보이는 것과 귀에 들리는 모든 것은 마음을 통해 되새겨볼 때 비로소 정확해지는 법이다. 2021.2.12 (음력1.1) 목향 2021. 2. 15.
목향서예학원 의견 意見 신념 信念 축척 縮尺 장안 長安 전래 傳來 등고선 等高線 유래 由來 절기 節氣 수평 節氣 재목 材木 기호 記號 교양 敎養 목향 서예학원 이야기 내 사업장 이야기다. 1999년부터 시작한 내 학원이다. 서예학원 운영한 지가 20년이 넘었다. 서예학원 운영하기 전에는 학습지 교사를 만 10년 했다. 물론 전과목 초등 2년부터 중3까지 수업하였다. 때론 중간에 수학 학원 경험도 있었다. 그래서 지금 서예지도 교수법은 남 다르게 인정받는 것은 수학의 원리 덕분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수학 문제도 비비 꼬여 문제를 만들어 내어 학생들에게 숙제를 내어주면 밤새어 가면서 풀어오면 아이들이 대견스럽게 생각하고 예뻐해 주었다. 내 별칭은 족집게 과외선생님이다. 내 제자들이 많은 편이다. 30년 동안 내손 길을 .. 2021. 2. 13.
우리집 신축년 설 명절 이야기 우리 집 신축년 설 명절 이야기 코로나 19로 고향도 못 갔다. 집콕에서 가족들과 즐거운 명절을 보낸다. 우리 집은 3년 만에 가족이 모인 설 명절이다. 명절이 되면 한구석에서 아이 생각하느라 눈물을 훔치곤 했다. 막상 작은아이 사는 모습 보니 괜스레 궁상이었다. 명절 하면 먹을 것이 풍부해야 되는 것 같다. 작은아이가 살던 호주 타지매니아 문화는 저녁때 식당에 늦게까지 음식을 먹는 것이 없다고 한다. 명절 때면 가족과 함께 마트 쇼핑하고 가족과 함께 요리를 한다고 한다. 그래선지 매주 토요일이면 가족 쇼핑이 우리 집 의무적인 일상이 되었다. 코로나 인해 내 경제사정 형편은 말이 아닌데 말이다. 외화를 벌어 왔다고만 하며 결재를 모두 한다. 나중에 왕짱 달라고 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ㅎㅎ~~ 용돈과 .. 2021. 2. 13.
신축년 새해 아침 신축년 새해 아침 고향에 못 내려가 우리 가족은 시숙 내외께 전화로 세배드리고 두 아들에게 세배받고 덕담 나누며 주고받는 세뱃돈 챙겼습니다. 아우를 기다리는 형님 마음 섭섭해서 찡했다고 아침 새해 메시지도 들었습니다. 코로나 19로 거리두기 5인이 해제되면 고향에 가야 되겠습니다. 신축년 새해 서실에서 메시지를 한마디 담아 보기도 하였습니다. 국물을 밤새 끓이고 떡국 끓이며 한 살 또 먹는구나 했습니다. 조촐하게 만두를 만들고 한 해의 희망을 다짐해 보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1.2.12 목향 2021. 2. 13.
목향 서예가 요리법 설 맞이 물김치 담그다. 목향 서예가 요리법 설 맞이 물김치를 담그다. 3년만이 우리가족은 명절을 맞이한다. 어릴때는 엄마께서 설 명절때면 방자그릇 놋대접 2세트 부모님꺼 숟가락을 재로 닦으시고 물김치를 담기 위해 실고추 썰어 놓기도 하시며 실고추 쓰는법을 알려 주신다. 고추가 너무 빨라서 젖은 행주로 닦아 조금있다가 눅눅해 지면 잘드는 칼로 썰라고 알려주신다. 싫다고 하면 여자는 시집가면 음식을 잘하고 가족의 건강을 책임져야 해야 한다고 하시며 어린 저에게 음식 하는법을 일찍기 알려주셨다. 내일 정도 가족이 다 모이면 냉장고 보관 했던 실고추 썰어 예쁘게 꾸며 봐야겠다. 오늘도 주절거려본다. 2021.2.9 목향 #목향서예가요리법 #물김치담그기 2021. 2. 10.
한번 내린비는 하늘로 올라가기 어렵고 한번 내린비는 하늘로 올라가기 어렵고 한번 엎어진 물은 다시 담기가 어렵다. 당시선 中에서 쓰다 목향 2021. 2. 8.
분사난(忿思難)분할 때에는 나중의 어려움을 생각하라. 글 내용이 좋아 올려봅니다. 분할때 어려울때를 생각하라, 분사난(忿思難) 분할 때에는 나중의 어려움을 생각하라. 분한 일을 당하였다고 해서 흥분하여 함부로 행동하다가는 나중에 어려운 일을 겪을 수 있으니 반드시 사리로 따져서 참을 것. 가슴에 담아보면 늦은저녁을 맞이해본다. 2021.2.2 목향 2021. 2. 2.
여행가방 만들기 작년에 만든 여행가방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 가방을 보니~^^ 실용민화 목탄그림이다. 규방공예 퀼트 한 땀 한 땀 꿰매며 그린 꽃들을 입체감 있게 감싸는 공정이 여간 아니다.~~ 코로나 때문에 여행이 버겁기만 하다. 그래서 가방을 보니 어디론가 여행을 가고 싶은것 게지ㅎㅎ~~ 2021.2.1. 2021.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