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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향 정광옥 한글서예가
  • 목향 정광옥 서예가

목향정광옥380

초복날 초복날 초복初伏 무더운 날씨와 폭염이 계속되는 여름날에는 어김없이 초복 날은 찾아온다. 여름철의 몹시 더운 기간을 초복, 중복, 말복으로 나눈 것 중에서 첫 번째인 초복은 옛 어른들은 그래도 지낼 만하다고 하신 던 말씀이 요즘은 초복의 개념이 없는 것 같다. 늘 무덥다. 삼계탕은 소음인이나 태음인들은 속이 찬 기운이 있으신 분들이 삼계탕을 먹어 원기를 보호해주면 더운 여름을 잘 지낼 수 있다. 우리 집 식구도 소음인이라서 삼계탕을 준비 해 보았다. 삼계탕 만드는 법 삼계탕 병아리, 수삼, 녹두, 찹쌀, 대추, 파, 통깨, 후주, 소금 등 녹두를 갈아서 걸쭉하게 만들어 놓고 그 국물에 닭 속에는 인삼 찹쌀 등으로 넣고 2시간 정도 끓인다. 다 끓으면 뚝배기 넣고 다시 한번 더 끓여 식탁에 올린다. 끝 20.. 2022. 7. 16.
양구 대암산 용늪 양구 대암산 용늪 폭염주의가 내린 날에 강원도 오지 중에 최북단 위치했으며 자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원시림과 각양 생물들이 공존과 공생하는 평화로운 늪을 가기 위해 새벽같이 모여 좋은 분들과 모여 환한 미소를 지으며 평화로운 길을 걸었다. 오늘은 날씨가 대박이다. 용늪 입구에는 씩씩한 군 안내자의 서약서와 주민등록증 검토한 후 통과를 시켜준다. 굽이굽이 돌고 돌아 날씨마저 좋아 호강하는 듯 높은 하늘 위에 서 있는 느낌이다. 등선을 따라 가며 해설자 안내를 받으며 산목련, 산수국, 야생화들이 이곳저것 피고 지고 봄이 끝나고 초여름 시작하는 계절이다. 구름을 뚫고 미로를 찾으며 내 이마에는 작은 포말이 부딪치며 발등은 이슬을 치면서 걸었다. 양구 대암산 용늪은 해발 1,280m 하늘아래 맞닿아 있는 우리나.. 2022. 7. 10.
용늪 사진 양구 대암산 용늪 폭염주의가 내린 날에 강원도 오지 중에 최북단 위치했으며 자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원시림과 각양 생물들이 공존과 공생하는 평화로운 늪을 가기 위해 새벽같이 모여 좋은 분들과 모여 환한 미소를 지으며 평화로운 길을 걸었다. 오늘은 날씨가 대박이다. 용늪 입구에는 씩씩한 군 안내자의 서약서와 주민등록증 검토한 후 통과를 시켜준다. 굽이굽이 돌고 돌아 날씨마저 좋아 호강하는 듯 높은 하늘 위에 서 있는 느낌이다. 등선을 따라 가며 해설자 안내를 받으며 산목련, 산수국, 야생화들이 이곳저것 피고 지고 봄이 끝나고 초여름 시작하는 계절이다. 구름을 뚫고 미로를 찾으며 내 이마에는 작은 포말이 부딪치며 발등은 이슬을 치면서 걸었다. 양구 대암산 용늪은 해발 1,280m 하늘아래 맞닿아 있는 우리나.. 2022. 7. 10.
용늪 사진 양구 대암산 용늪 폭염주의가 내린 날에 강원도 오지 중에 최북단 위치했으며 자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원시림과 각양 생물들이 공존과 공생하는 평화로운 늪을 가기 위해 새벽같이 모여 좋은 분들과 모여 환한 미소를 지으며 평화로운 길을 걸었다. 오늘은 날씨가 대박이다. 용늪 입구에는 씩씩한 군 안내자의 서약서와 주민등록증 검토한 후 통과를 시켜준다. 굽이굽이 돌고 돌아 날씨마저 좋아 호강하는 듯 높은 하늘 위에 서 있는 느낌이다. 등선을 따라 가며 해설자 안내를 받으며 산목련, 산수국, 야생화들이 이곳저것 피고 지고 봄이 끝나고 초여름 시작하는 계절이다. 구름을 뚫고 미로를 찾으며 내 이마에는 작은 포말이 부딪치며 발등은 이슬을 치면서 걸었다. 양구 대암산 용늪은 해발 1,280m 하늘아래 맞닿아 있는 우리나.. 2022. 7. 10.
양구 대암산 용늪 양구 대암산 용늪 폭염주의가 내린 날에 강원도 오지 중에 최북단 위치했으며 자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원시림과 각양 생물들이 공존과 공생하는 평화로운 늪을 가기 위해 새벽같이 모여 좋은 분들과 환한 미소를 지으며 평화로운 길을 걸었다. 오늘은 날씨가 대박이다. 용늪 입구에는 씩씩한 군 안내자의 서약서와 주민등록증 검토한 후 통과를 시켜준다. 굽이굽이 돌고 돌아 날씨마저 좋아 호강하는 듯 높은 하늘 위에 서 있는 느낌이다. 등선을 따라 가며 해설자 안내를 받으며 산목련, 산수국, 야생화들이 이곳저것 피고 지고 봄이 끝나고 초여름 시작하는 계절이다. 구름을 뚫고 미로를 찾으며 내 이마에는 작은 포말이 부딪치며 발등은 이슬을 치면서 걸었다. 양구 대암산 용늪은 해발 1,280m 하늘아래 맞닿아 있는 우리나라의 .. 2022. 7. 10.
6월을 보내며 2022년 6월 보내며~~ 2022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 하여 국립괴산호국원과 한국예술은행이 주최하는 보훈예술작품 특별초대전에 참가하여 보훈가치와 예술이 담긴 작품을 기증하였다. 작품은 호국영웅들의 가족들에게 전달된다. 작품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 황금 잉어 그림의 뜻 황금 잉어는 재물 풍수에 좋은 그림으로 황금 잉어와 재물 그림은 어느 장소에 걸어도 좋으며 길운이 들어와 대운이 열리는 풍수에 좋은 그림 잉어는 등용 출세 높은 자리에 앉아 부와 권력 최고의 자리에서 변함없이 건강하고 재물은 재운 생명력 풍요와 번창을 뜻하고 재물 표현은 복이 들어와 재물이 쌓이는 뜻으로 풍수에 좋은 그림 2022.6.30 목향 #한국예술은행 #국립괴산호국원 #한국예술은행이사 2022. 7. 1.
한국전쟁 제72주년 6.25 전쟁 제72주년 6월은 호국보훈의 달 나라와 민족을 위해 자신의 몸과 마음을 바친 분들을 기리는 달 나라를 위한 헌신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 권오승의 전우가 남긴 한마디 생사를 같이 했던 전우야 정말 그립구나 그리워 총알이 빗발치는 전쟁터 정말 용감했던 전우다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정의에 사 나이가 마지막 남긴 그 한마디가 가슴을 찌릅니다 이 몸은 죽어서도 조국을 정말 지키겠노라고 전우가 못다 했던 그 소망 내가 이루고야 말겠소 전우가 뿌려놓은 밑 걸음 지금 싹이 트고 있다네 우리도 같이 전우를 따라 그 뜻을 이룩하리 마지막 남긴 그 한 마디가 아직도 쟁쟁한데 이 몸은 흙이 돼도 조국을 정말 사랑하겠노라고. 목숨을 바쳐 대한민국을 수호한 참전용사들을 기억을 해봅니다. 한 번쯤.. 2022. 6. 25.
미나리 김치 만들기 미나리 김치 만들기 목향 서예가 요리법 산촌은 이제야 돌나물과 미나리가 한창이다. 돌나물과 미나리는 풋내가 나서 풀을 만들어야 풋내가 나지 않는다. 자연이 보내준 선물 미나리는 물기가 많은 곳에서 자라서 꼼꼼히 다듬어야 한다. 사과를 갈아서 요리를 한다. 향긋한 미나리 내음은 유년의 추억을 더듬게 한다. 맛나게 하는 미나리 김치를 만들어 보았다. 2022.6.5. 목향 #목향서예가요리법 2022. 6. 5.
2022년 강원도사임당모현회 창립전시회 전시안내 2022년 강원도사임당모현회 창립전시회 사임당을 기리며 쓰고 그리고 짓다 장소:강릉아트센터 전시실 2 기간:2022.5.31~6.5 모현회 회원 평균 연령이 85세들이다. 아직도 먹과 붓으로 쓰고 그리고 만들고 신사임당의 모습을 존경하며 생활하고 있다.막내로 활동하고 있어서 열심히 최선을 다해야 겠다. 이번 전시는 수십년동안 전시 하였지만 독립으로 전시는 처음이다. 2022.6.3 목향 2022. 6. 4.
삼척 죽서루 삼척 죽서루 정광옥 죽서루(竹西樓) 오십천은 절벽 아래 흐르고 경치는 빼어나니 관동(關東)의 팔경(八景)이라 누각엔 일중(一中)과 허목(許穆) 춤을 추고 있다네 머리와 기둥들은 암반석 그렝이질 오죽은 송강가사(松江歌辭) 시비(詩碑)를 에워싸고 누각의 마루 속에는 송강이 춤을 추네 오십천(五十川) 내려 보는 절벽 위 죽서루는 천장엔 문사들의 혼들이 나부끼고 누각의 제일계정(第一溪亭)은 푸른 암벽 감돈다. 2022년 6월 1일 죽서루 다녀와서 2022.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