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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향 정광옥 한글서예가
  • 목향 정광옥 서예가

목향한글서예연구소76

목향한글서예연구소 아트상품 모음 2020. 7. 27.
중국 광저우 강원상품관 중국 광저우 강원상품관 전시 2020. 7. 27.
목향 산촌 이야기 산촌 이야기 뜨락에 장미가 활짝 피었다. 올봄에는 진달래도 꽃필 때 꽃망울이 얼고 장미도 얼어 비실비실 하더니 이렇게 자랑하면 뽐내고 있다. 울님이 다듬어 주고 사랑해주니 이렇게 컸다. 오가는 행인들은 좋아라하며 연실 폰에 담는다. 동네 사람들은 좋아하며 지나가다가 멈추고 땅콩 많이 심은 집이라 부른다. 올 땅콩 농부가 된 울님 200평이 버거와하는 것 같다. 연실 형수에게 물어본다. 내가심은 땅콩은 깊이 심어 싹이 않나 다시 모종을 사다도 심기고 했다. 손이 많이 않가는 것으로 했지만 힘을 들어하는 걸 보니 역시 농부는 대단하다. 이렇게 힘이 드니 말이다. 울님이랑 처음 직접 심어 보는 거라서 가을에 기대도 해본다. 형님 일손 돕기에 열중하는 울님 집안해서 인정받고 사랑받으니 좋겠지만 집에 돌아오면 앓.. 2020. 6. 17.
당단부단(當斷不斷)반수기란(反受其亂) 당단부단(當斷不斷) 반수기란(反受其亂) 마땅히 결단을 내려야 할 때 결단을 내리지 못하면 도리어 어지러운 일이 일어난다. 깊이 생각나고 과감하게 생각하라. 사기열전 중에서~~ 그리고 쓰다. 마땅히 결단을 내려야 할 때 결단을 내리지 못하면 도리어 어지러운 일이 일어난다. 깊이 생각나고 과감하게 생각하라 #당단부단 #반수기란 #당단부단반수기란 #사기열전 #목향 정광옥 #목향한글서예연구소 #목향 한글서예학원 2020. 3. 16.
산촌에서 복수초 소리에 개구리 알을 낳다 귀로 듣지 말고 마음으로 들어야겠다. 산촌에서 복수초 피어다고 연락이 한다. 복수초를 그렇게 키우고 싶어 하더니 몇 년째 실패하고 올해는 제대로 키웠다고 울님이 사진을 보내왔다. 지난주에는 개구리 울음소리만 들릴뿐이 였는데 연못가에 개구리 알을 낳다고 사진을 보내왔다. 이 개구리알이 올챙이가 되어 모두 개구리가 되면 산촌에는 온통 개구리울음소리만 나겠지~~ 또 산촌의 기대와 희망 꿈을 갖는다. 봄의 전령사 노란 복수초 영원한 행복을~~~ 꽃말을 가진 복수초! 나는 너 이름 불러주겠다. 공지천 창가에서 글씨를 쓰며 주절거리며~~ 2020. 3. 14.
호주 시드니 공항 가족 자유여행 호주 시드니 공항 가족 자유여행 호주 시드니 공항 도착하였습니다. 호주 시드니 공항 미팅 장소 지금 한참 한여름입니다.(2020.1.6) 시드니 공항 미팅장소에서 우리 부부는 대기중 호주 시드니 공항 호주 시드니 공항 한인 가이드시티투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호주 시드니 공항 출입구 .. 2020. 1. 19.
인천공항에 주차를 하고 호주 여행 떠나기 호주여행은 처음가는 것이라서 자랑질 같아서 조금은 미안도 합니다. 더 좋은것은 작은아이를 만나것이 더 가슴이 벅차고 있습니다. 좋은사진 있으면 사진 올리겠습니다. 작은아이 만날 생각하니 가족들은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합니다. 잘 다녀 오겠습니다. 비상구 좌석은 각각 15만원 .. 2020. 1. 18.
목향한글서예학원 목향 서예학원 이야기 초등학생 3학년 매미 선생님이라고 부른다.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 그립고 아쉬움에 가슴 조이던 먼 먼 젊음의 뒤안길에서 이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 선 내 누님 같이 생긴 꽃이여 노란 네 꽃잎이 피려고 간밤에 무서리가 저리 내리고 내게는 잠도 오지 않았나 보다. 서정주의 국화 옆에서~ 우리 학원 초등학생 3학년 짜리 학생이 요즘 보기 드문 수묵화 그리는 모습이다. 귀여운 학생이다. 칭찬은 인생을 바꾼다. #국화 그리기 #목향 정광옥 #목향한글서예연구소 #목향서예 2019. 11. 22.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선물은 받는것도 기쁘지만 주는것도 기쁩니다. 예쁘게 포장해 봅니다. 2018 12.25 2018. 12. 25.
목향한글서에 2018. 1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