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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향 정광옥 한글서예가
  • 목향 정광옥 서예가

원두막4

사진으로 보는 산촌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산촌이야기~ 더위는 계속 되지만 한줄기 소나기가 지나가니 더위를 식히고 이마에 흐르는 땀방울을 씻겨줍니다. 감자 부치기 만들어 낸 우리형님의 넉넉한 마음으로 이웃동네 사람 마음을 새로잡습니다. 오늘 원두막은 늦은밤까지 새들과 함께 산촌의 한 여름밤이 떠들석.. 2018. 8. 12.
친정 이야기 주절거려본다. 어제밤은 친정어머니 기일이였다. 원두막을 오래만에 보고 모기장도 아주 오랜만에 보니 어릴적 기억이 난다. 원두막은 참외밭이나 수박밭이나 산지기처럼~~ 원두막은 산에서 나무짤라 짓고 그 모기장속에서 잠을 잔 기억은 나지만 시내에 원두막 짓기는 좀처럼 보기어렵.. 2018. 8. 11.
산촌의 달빛형제 이야기 산촌의 저녁 밥상 오랫만에 달빛형제 저녁식사 시간입니다. 작년에는 더위 때문에 저녁을 앞마당에서는 먹은적 있었습니다. 올해는 작년에 만든 원두막에서 달빛형제 내외가 저녁을 먹으려고 합니다. 과일이 풍성한 복숭아 참외 수박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 어릴적은 원두막은 옮겨 앉.. 2017. 8. 14.
사진으로 보는 횡성산촌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산촌이야기 2 산촌에는 벌써 조석에는 옷깃을 여밀게 합니다. 이른 봄보다 가꾼 코스모스가 피고 사진찍기를 좋아한다고 저에게 사진찍으라고 했던것이 어느새 코스모스가 고개를 내밀고 있습니나. 달빛형제는 그간 짧은기간인것 같은데 일주일이 멀다고 산촌에 가는데.. 2017.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