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이야기
산촌에는 지금 쵸코베리 수확을 합니다.
시동생과 형수 사이가 엄청 좋습니다.
샘이 날 정도로 친해서 보기 좋습니다.
저희 시숙은 복숭아 과수나무에 잡초로 기계로 짜르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초코베리를 갈아 간식을 드렸는데 저녁때 따러 가니 하나도 없어
왜 그런가 하니 새들이 몽당 물고 갔습니다.
너무 홧가 났습니다.
힘든 농부 마음이 아팠습니다.
올해는 허수아비와 그물 치고 새들이 다 따 먹기전에 거뒀지만
농촌은 산짐승 때문에 농작물이 피해가 많습니다.
2017.8.12
목향정광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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