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마음껏 먹는 날
여름 생일날은 과일을 맘껏 먹는 것도 제일 좋은 것...
겨울에도 과일이 있지만 제철 과일이 더 싱싱해 제격이다.
나이가 조금 드니 가족이 함께 못 하니 떨어져 주말이나 휴가를 받고 오곤란다.
하루는 과일로 시작해
또 하루는 가족과
하루는 친척과
진짜 생일은 평일이다.
세 번이나 번접하게 생일 행사가 되는 편이다.
평생 동행하는 사람은 그의 뿐이다.
주방에서 주절거리며
2022.6 11
목향
'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원시조시인협회 (0) | 2022.06.17 |
---|---|
산촌 이야기 (0) | 2022.06.17 |
저 푸른 하늘만큼 당신을 사랑하오. (0) | 2022.06.14 |
충장공 한백록 장군과 득충 (0) | 2022.06.06 |
딱따구리 (0) | 2022.06.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