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014 춘천 동백꽃 춘천 동백꽃 2022. 4. 9. 한글서예의 큰별이 지시다 2022. 4. 9. 춘천석사교회 창립 100주년 기념비 춘천석사교회 창립 100주년 축하드립니다. 예수님께서 이끄시는 교회 4월 5일 창립100주년기념 기념비를 한글서예 판본체 썼습니다. 관심과 격려의 함께하여 주신 목사님과 원로 목사님등 깊은 감사드립니다. 2022.4.5 목향 정광옥 쓰다 #춘천석사교회창립100주년기념비 2022. 4. 9. 한글궁체길잡이 서예교본 이 책은 그동안 한글을 쓰고 연구한 경험과 옛 어르신들의 글씨에 담겨있는 정성을 보면서 느꼈던 점을 풀이한 것이 무엇보다 많다. 궁체는 우선 쓰는 이로 하여금 정성과 마음가짐부터 중요하다.한글 궁체는 첫째 기본 획이 중요하고, 둘째는 집필법이 정확해야 하며, 셋째는 획의 방향 전환, 넷째는 획의 모양새가 아름다워야 한다.한글 궁체는 자형이 단아하며 예쁘고 섬세하기 때문에 이렇게 갖추려면 수많은 연습을 필요로 한다.모든 붓글씨는 살아서 움직이듯 한글 궁체도 정의와 도덕, 윤리같이 단아하고 부드러워야 한다.사람마다 한글 궁체를 쓰는 습관은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글자 수에 맞추어 세자 글자, 네 자 글자, 다섯 자 글자로 접어서 쓰도록 한다.아름답고 살아 있는 글씨를 쓰려면 팔을 들고 큰 글씨부터 연습을 해야.. 2022. 4. 8. 춘천석사교회 창립 100주년 기념비 세워 강원일보 기사 춘천석사교회 창립 100주년 기념비 세워 2022-4-5 (화) 20면 - 허남윤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교회 주차장서 3단 기념비 제막식 내일까지 부흥성회 특강 등 진행 춘천석사교회가 창립 100주년을 맞이했다. 교회는 지난 3일 교회 주차장에서 손학균 담임목사와 100주년 준비위원장인 이종헌 장로, 성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00주년 기념비' 제막식을 가졌다. 100주년 기념비는 1922년 석사교회 창립 이래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지나 온 지난 100년간의 여정을 기념하고,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교회의 비전을 담고 있다. 3단으로 제작된 기념비의 받침돌은 ‘든든한 반석'을, 가운데 돌은 골리앗을 쓰러뜨린 ‘물맷돌'을 상징한다. 또 맨윗돌은 ‘구원의 방주'라는 의미를 지닌다... 2022. 4. 8. 형제는 수족 이다 산촌 이야기 텃밭 250평~300평 된다. 올해도 무얼 심을까 궁리끝에 땅콩으로 심기로 결정 했다. 늙으신 형님 내외 벌써 부터 밭을 갈고 퇴비를 뿌리신다. 난 정말로 농사를 할 줄모른다. 방에서 서예만 하고 있었다. 해 달라고 하지도 않는데 ~~ 방안에서 글씨를 쓰고 있는데 기계소리가 요란하여 문을 열어고니 밭을 갈아 뒤얽는 소리였다. 형제는 수족 같고 부부는 의복과 같으니 의복이 떨어젔을때는 다시 새 것을 얻을수 있지만 수족이 끊어지면 잇기가 어렵다. 달빛형제는 수족인가보다. 2022.4.4 목향 #땅콩 #땅콩밭손질하기 2022. 4. 5. 노을 노을 열심히 일하다가 일손을 마무리 할 때쯤 이면 불타는 저녁연기와 노을이 비쳐준다 흰 날개가 달린 천사가 손잡고 올라가는 찬란한 노을풍경이다. 모래밭 간지럽게 발가락 사이로 노을이 쏟아지면 발갛게 익어가는 대지는 식는 줄 모른다. 2022.4.4 목향 2022. 4. 4. 잉어 性靜情逸하고 心動神疲라 심성이 고요하면 감정도 편안하고, 마음이 요동하면 정신도 피로하다. 천자문에서~ 잉어는 옛부터 길조로 인식되어 부와 출세를 나타낸다. 잉어는 물결을 일으키거나 물위로 솟구쳐 뛰어 오르는 모습은 어변성룡(魚變成龍) 잉어가 변하여 용이 된다는 뜻 . 과거에 급제하여 높은 관직에 오르는 출세와 자식번창이 담겨있다. 202.4.4 목향 #잉어의뜻 2022. 4. 4. 달빛형제 이야기 산촌 이야기 달빛 형제 이야기 오늘은 소각장 만들기 드디어 완성했다. 이제 작업 하던 것들을 쓰레기는 이곳에서 해결한다. 오랜만에 미장이와 시멘트 벽돌도 본다. 달빛 형제는 각자 소각장을 만들었다. 이젠 두 분 달빛형제는 같이 늘어가는 모양이다. 시멘트 한 포대도 힘겨워 드는 것을 보니~~~ 산촌에 다녀오는 날은 고단해서 한참을 곤하게 자고 있는 모습도 안쓰럽다. 동생은 매주 달려가는 것도 형님 일손 때문 일게다. 장독대 배나무가 오랜 전부터 열매가 열지 않아 오늘은 달빛 형제 자르는 모습을 보니 시어머니 생각이 문득 난다. 이 배나무에서 배를 따다가 제사상에 올렸으니 말이다. 예쁜 소각장을 만들어 주니 고맙기만 하다. 2022.4.3. 산촌에서 목향 2022. 4. 4. 김치 볶음밥 맛있게 만드는 법 김치 볶음밥 맛있게 만드는 법 들기름 한 숟가락에 넣고 묵은 김치를 깔아 줍니다. 밥과 햄은 짤게 썰어 넣습니다. 들기름으로 계란 후라이로 익혀 놓습니다. 소고기가 댕글댕글 익혀질때까지 볶습니다 뚝배기 위에 햄이 어느 정도 익으면 볶은 소고기를 얹어 넣습니다. 김치가 지글지글 끓이면 김치가 볶아지면 계란을 위에 얹어서 비벼 줍니다. 2022. 4. 4. 이전 1 ··· 43 44 45 46 47 48 49 ··· 4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