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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향 정광옥 한글서예가
  • 목향 정광옥 서예가

목향서예가 요리법106

산촌이야기 음력 1월은 초봄이라 입춘 우수의 절기다. 우리 산골짜기에는 얼음과 눈이 남아있고 벌판에 경치 아직도 은빛세상 마당 위에도 눈이 가득 쌓여 있고 지난 일요일 횡성에는 한파가 영하 22도 기온이 내려가 찬바람이 불어 체감은 더 추워나 보다. 비닐하우스 속에 자란 다육이가 얼어 죽고 실내온도 영상 15도 맞추었는데 왜 얼었지 하며 다육이 아빠는 10년 동안 다육이의 삶이 안 되는지 서운해 하며 집에 돌아와 다육이 게나 사랑했나 보다.비닐하우스 심은 파가 싱싱하게 자라서 마늘 까서 김치를 해볼까 하여 내가 부르는 자연 냉장고 석굴에는 가을걷이 한 고구마 감자 배추 무 등 곡식들이 있어 김장 때 심은 무가 단단하고 싱싱하게 쌓여 몇 개를 가져와 깍두기와 동치미 만들었다.일 년의 풍년과 흉년을 헤아리지 못하여도.. 2025. 2. 17.
대보름날 우리집 대보름날 오곡밥 아홉가지 나물 만들어 먹는날.마트에 가보니 묵은나물이 한끼 먹을수 있는 만큼 판매해 좋았다.고사리 취나물 곤드래 궁채 마트에서나머지는 집에 마련한 것으로 알차게 만들어 보았다.혼밥 먹는 아들이 춘천으로 학회 온다기에 유난히도 나물을 좋아하니 엄마는 아들위해 한끼먹을 것을 준비했다.모두 새해 맞이 대보름날 모든 소원 이루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2025년 2월 12일대보름날 주방에서 주절거리며#목향서예가요리법 2025. 2. 12.
수정과 만들기 오늘은 요리하는 날수정과 만들기목구멍이 싸아 해요.생강과 개피를 넣고 끓어 봤어요.자일로드 설탕 넣고 나중에 곳감 넣고 불여지면 잣을 띄우고 얼려 먹으면 맛나요.2025. 1.25#목향서예가 요리법 2025. 1. 25.
두부 요리 두부 동그랑 땡갖가지 야채양파 당근 두부 부추 돼지고기 두부는 넉넉히 넣고일은 한꺼번에 많이 못해저녁 상에 올려서 먹을꺼만 하고명절때 애들이 오면 함께 만들어 먹는것도 행복한거죠집에서 만들어 보세요.음식하는 기분이 정말 좋아요. 사랑하는가족과 함께 하는것이라서 그런가 봅니다.2025년 1월 25일 목향 주방에서 주절 거리며^^#목향서예가요리법 2025. 1. 25.
설 명절 음식 만들기 밑반찬 만들기조기는 머리 짤라서 밀가루 뿌려 구워 냅니다파래도 제철음식이라 새콤달컴 식초와 무우 넣고 버무리고마늘 쫑 조리고 살짝 대쳐서 고추장에 무치고겨울에 오이지도 제맛입니다.배추 겉절리 생굴 넣고 싱싱하게 먹으면 좋고동치미도 시원하게 준비하였지요.더덕을 진이나와 진득진득해서 서로 왜깐것 사오지 이런것 사와냐고 툴툴대면 들은척도 않하고 있지요. 번데기도 이번에 맥주안주로 삶아서 간장만 넣고 간식으로 만들어 봤어요.애들은 좋아하는 닭갈비로 준비하고애들이 오면 돼지고기전 두부2모 사다가 준비하고 과일은 사과 감은 숙성하고 작은것 준비하고 만두는 손이 아파 집에서 만든것 주문해 냉동실 넣고 개피와 곳감이 있어 수정과 만들어봐야 겠습니다. 풍물시장가면 곳감 저렴하고 맛나요.과즐은 귀한선물로 받았어요. 과즐.. 2025. 1. 25.
건재우 요리하기 건새우 요리하기목향서예가 요리법조리방법건 새우는 아욱국이나 시금치 국에 들어가면 부드럽고 맛있다.지난여름 강화도 여행가서 사온 건새우를 요리를 해 보았다.친정 엄니는 도시락 반찬을 건새우요리를 간장에 무쳐서 주셨는데 집에서 간장에 무쳐서 먹다가 다른 요리 방법을 고추장을 넣고 해 봤다.새우는 칼슙과 단백질이 풍부해 강장식품으로 알려져 있다.특히 꼬리나 껍질은 칼슘이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 밑반찬으로 챙겨먹으면 영양적으로 아주 좋다.1. 건 새우를 수염을 따지 않고 그대로 요리한다. 2. 새우분량의 넣고 올리브당에 볶다가 고추장 넣는다. 3. 접시에 담아 식탁에 올린다. 올리브당(조청)2g(2/3작은술), 고추장 2g(1/3작은술), 통깨#목향서예가요리법 #건새우요리방법 #목향정광옥 2024. 12. 26.
땅콩 조림 땅콩 조림 땅콩 밑반찬 하기2024.12.14#목향서예가요리법 #땅콩조림요리법 2024. 12. 14.
튀김요리하기 튀김요리누룽지다시마건빵추운날이면 탁이다. 2024. 12. 14.
코다리 찜 목향서예가 요리법요리하고 싶은날코다리찜~오늘같이 날씨가 을스련 스러운날낙엽도 떨어져 가로수가 앙상하게 뼈만 남은 듯~첫눈이 올 것만 같은 날 ~~빗방울이 이마에 부딪치며 퇴근을 한다. 이쯤이면 빗방울보다 첫눈이라면 뿌려 주었으면 한다.날씨가 추워져 가족을 위해 아귀찜이라 준비하는 것이 주부의 도리겠지...아귀찜이라고 하기에 보다코다리찜이다.코다리 2마리, 오징어1마리,콩나물 약간, 양파1개, 시금치 약간, 표고버섯,고추가루,마늘, 파, 식용류, 전분가루등으로 하면 끝#코다리찜요리법 2024. 12. 10.
더덕요리 산촌이야기청청청 청청 지역 더덕입니다.지난 3년 전에 씨앗을 심고 캐 습니다.관리를 못한 탓으로 싹도 보이지 않고 내년 봄에나 싹이 보이면 몽당 캐고 다시 씨앗을 심어야겠다.그래도 남편은 캐고 주워 담아 보는 맛도 좋았다.더덕무침 만들기1. 더덕은 껍질을 벗겨 얇게 잘라 부서지지 않을 정도로 두드려준다.2. 고추장, 고춧가루. 파, 식초, 간장, 다진 마늘, 깨를 넣고 양념장을 만든다.3. 두드려놓은 더덕을 양념장에 무친다.집에서 심은 쪽파와 마늘 고추장 고춧가루 매실 소금 깨소금 등 산촌에서 농사 지은 것으로 하니 왠지 좋고 남편에게 고맙다.1주일 정도 먹을것을 만들었다.2024년 11.19산촌에서 더덕캐며 즐기다#목향서예가요리법 2024. 1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