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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향 정광옥 한글서예가
  • 목향 정광옥 서예가

목향서예가 요리법97

아귀찜 만들기 완전된 아귀찜 하얀접시에 식단에 올려본다 완전된 아귀찜을 통깨를 뿌린다 콩나물과 파를 넣고 뜸이 들면 버무려 준다. 삶은 콩나물과 전분가루를 넣는다 양파 고추가루 소금 설탕 들기름과 아귀를 함께 볶는다. 아귀를 살짝 삶아 놓는다. 목향서예가 아귀찜 요리법 날씨가 추워서 몸도 녹일겸 색다른 저녁식단을 꾸며봤다. 퇴근후 부지런히 달려와 아귀찜 만들었다. 아귀찜을 푸짐하게 집에서 즐겨보는거다. 콩나물 머리와 끝을 잘라낸다. 재료 아귀 반마리 양파1개 콩나물 전분가루 들기름 파 마늘 고추가루 소금등 바뻐서 재료가 빠진것도 있다. 쫄깃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일품인 아귀찜~ 먼저 아귀를 살짝 끓은물에 약5분간 끓여 건져낸다. 양파와 마늘과 고추가루 들기름에 빨깧게 고추기름낸다. 그리고 아귀를 함께 볶다가 삶아놓은 콩.. 2022. 1. 22.
대추차 만들기 대추차 만들기 오늘은 대설 날씨가 추워져서 대추차를 만들었다. 대추차는 환절기에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고 면역 체계를 강화하게 한다. 몸에 좋은 대추차 만드는 법 대추는 굵고 과육이 두껍고 씨가 작고 달콤한 대추를 골라 햇볕에 말린것이 좋다. 대추는 씨를 빼고 물 1L에 대추 30~40개를 넣고 센 불에서 끓인다. 물의 양이 처음 물의 2/3로 줄어들면 약불로 줄여 끓인다. 이때 말린 생강과 말린 인삼 좋은데 수삼으로 추가해도 좋다. 씨도 끓여 건져내고 껍질은 체로 걸러준다. 거른 대추 살을 다시 넣고 센 불에서 끓이다 물을 적당량을 더 붓고 약한 불로 줄여 걸쭉해질 때까지 약 2시간 동안 끓인다. 대추는 당분이 많지만 꿀을 충분히 넣고 몸살끼에 좋으며 하루에 2~3잔씩 마시면 건강에 좋다. 가족들이 피로.. 2021. 12. 8.
목향서예가의 요리법 간장게장 만들기 목향 서예가의 요리법 간장게장 만들기 마트에 가보니 살아있는 싱싱한 꽃게가 눈에 띄어서 간장게장을 만들어 봤습니다. 사실 비법이라 할 것까지는 없는 순수하게 친정어머니가 하시는 데로 정석대로 아니지만 정말 필요한 것들은 육수 국물 재료 꼭 잊지 마세요. 가족들이 잘 먹어주니 매년 담그게 됩니다. 요즘 꽂게 철이라서 살이 많드라구요. 제철 맞은 싱싱한 꽃게를 저렴한 가격에 찾아볼 수 있으니 행복한 꽃게장 만들어 봅시다. 살도 알도 꽉 찬 싱싱한 가을 간장 게장과 꽃게 무침도 해봤습니다. 초보자도 이해가 쑥쑥 가는 설명이 없어도 요리하기 쉬운 간장게장 만들어 봅니다. 재료 재료 꽃게 3kg 정도 청주 200ml 미림 400ml 물엿 300g 물 1L 간장 1L 배 1개 양파 1개 말린 대추 100g 마른 청.. 2021. 10. 20.
애호박 새우젓 요리 애호박 새우젓 요리 목향서예가 요리법 농촌에서는 애호박 순환을 겪고있다. 산촌 형님댁도 애호박이 있는데 농촌 애호박 사주기 운동을 하여 우리집까지 호박이 풍성하게 많다. 오늘은 애호박 반찬을 만들어 보았다. 그 중 도전한 반찬은 애호박 새우젓 볶음이다. 어렸을 때 워낙 맛있게 먹은 기억은 추젓이다. 추젓은 꼭 아버지 밥상 위에만 많이 올라간다.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추젓은 맛도 좋지만 각종 미네랄과 키토산, 타우린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의 몸에도 무척 좋은 식재료이다. 식사때 추젓을 함께 먹으면 혈압을 정상 범위로 돌려놓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혈압 높으신분 들은 도전 하시면 어떨까요? ​특히 들기름을 조금 섞어서 먹으면 펩타이드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고 해요. 애호박 전도 좋아하.. 2021. 8. 19.
산촌 감자 산촌 이야기 올해는 형님댁 감자수확 많았습니다. 굵기도 합니다. 농산물 감자가격도 낮아서 팔지도 못해 안타깝습니다. 감자 많이 드세요. 농사짓는분들 힘도 실어 주세요. 오늘 아침식단입니다. 감자 하나 볶아도 식사가 충분합니다. 산촌 청일 복숭아도 한참이고 자두는 지인분한테 얻어 모두 나누어 먹는중입니다. 양배추 10포기 심어 5개가 달빛형제 똑같이 나누고 농약도 치지않아 생것로 먹으니 좋습니다. 감자 반찬 많이해 드세요. 농사짓는 분들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2021.7.28 목향 #목향서예가요리법 2021. 7. 29.
쉬어가는 페이지 집안 청소하고 예쁘게 꾸며 봤어요. 이번 주말에는 마음의 여유가 있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모든 행사가 연기가 되자 집안 청소를 하고 산더미처럼 쌓인 일들은 뒤로 하였습니다. 수강생이 속초 여행 갔다가 문어회 드시다가 생각이 나서 한 마리 삶아서 간다고 하면서 보내준 문어입니다. 문어는 받지 않는다고 사절해도 어쩔 수 없이 문턱까지 전달하였습니다. 양이 많아 혼자 먹을수 없어서 지인을 초대해 같이 먹었습니다. 손님 접대에는 깨끗하고 아끼는 그릇으로 사용해 보았습니다. 이번에는 깐수 새우요리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반찬은 겨우 마늘쫑 장아찌와 오이지무침 시원한 콩나물국입니다. 쾌적하고 시원한 에어콘 바람과 함께 TV로 올림픽 구경하며 즐거운 주말을 보냈습니다. 2021.7.25 목향 2021. 7. 26.
맛있는 고쌈냉면 만들기 목향서예가 요리법 고쌈 냉면 만들기 고기를 싸서 먹는 냉면입니다. 더위가 기승을 부려서 오늘 저녁식사에는 냉면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오늘은 강의가 아침부터 대면수업과 온라인 수업 늦게까지 있었기에 낮에 잔깐 시간을 내어 재료를 준비를 해 보았습니다. 더위를 식히는 맛난 저녁식사 고쌈 냉면이 인기였답니다. 2021.7.23 목향 #목향서예가요리법 #고쌈냉면만들기 2021. 7. 23.
목향서예가 요리법 오이지 담그기 목향서예가 요리법 여름 밑반찬 오이지 만들기 오이지를 담글 오이 구입 하려고 이곳저곳 돌아 다니면 방금 딴 오이를 찾으러 다녔다. 여름 장마철이면 의무적으로 담궈야 하는 음식이다. 설탕과 소금넣고 몇시간 지난후 생수를 넣고 이틀후에 다시 끓여 붓고 다시 이틀후에 끓여 한김 나간후에 붓는다. 작은녀석이 유난히 좋아하는 반찬이다. 외국에서 제일 먹고 싶어다고하며 좋아한다. 2021.7.18 목향 #목향서예가요리법 #오이지담그기 2021. 7. 18.
추억의 도시락 반찬 목향 서예가 요리법 짠 무 요리법 추억의 도시락 반찬 50년 전 도시락 반찬을 기억하시나요? 이쯤에 보리고개 시절에 도시락 반찬이 없을 때 짠무를 오랫동안 숙성하여 항아리보다 큰독이라 해야 되겠습니다. 그늘 땅속에 묻고 볏짚 속에서 꺼낸 무를 숙성된 짠무로 채를 썰어 무친 반찬이 유일한 학교 도시락 반찬이었습니다. 그 시절 그리워 오늘 무더위 폭염 저녁식단을 꾸며 보았습니다. 산촌 저장고에서 봄에 꺼내어 냉장고 이동 보관하여 이쯤에 추억을 더듬고 어린 시절에 먹어본 추억을 느껴 보았습니다. 나박김치처럼 썰어 식초와 파 홍고추 등 얼음을 넣어 먹으면 오늘같이 더운 날이면 최고 반찬입니다. 나의 주방이야기 주절거리며 ~~ 2021.7.12 목향 #목향 서예가 요리법 2021. 7. 12.
목향서예가 요리법 꽈리고추 찜 요리 하기 목향서예가 요리법 꽈리고추 찜 요리 벌써 초복 더위에 입맛도 없어지고 식욕이 떨어지면 이렇게 해 보세요. 곧 비가올것 같지만 바람이 불어 시원하고 좋아요. 올해 산촌에서 처음 꽈리고추 농사입니다. 푸르게 기분이 상쾌해지는 요리를 해봤어요. 맛있는 꽈리고추 찜으로 입맛 살려 볼께요. 오늘 아침식단에 올려 봤어요. 내주방에서 주절거리며 2021.7.12 목향 #목향서예가요리법 #꽈리고추찜요리 2021.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