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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향 정광옥 한글서예가
  • 목향 정광옥 서예가

목향서예가 요리법95

춘천신북 장터 춘천 신북 5일장 장터 산나물 요즘 기온이 20도 이상 오르고 있다. 옛 부터 봄을 알리는 첫 절기는 입춘이라 했더니 절기는 곡우(穀雨)이다. 몸의 생체 리듬이 깨져 나른한 춘곤증이 오는듯하다. 이럴 때는 떨어진 입맛을 북돋아주는 햇나물들을 섭취하면 비타민 보충하는 시기 같아서 신북 오일장 재래시장에서 산나물 사왔다. 옛날에는 이쯤에 궁중에서는 오신반(五辛飯)을 수라상에 올렸고 입춘채(立春菜)를 만들어 이웃과 나눠먹는 풍속도 있었다. 산나물은 암 예방 봄 면역 각종 질환 독감 바이러스의 예방 치유등 먹는 것이 보약이다. 해마다 봄이면 신북 오일 장날에서 몇 가지 산나물을 사다가 가족 건강위해 보약식을 준비해 봤다. 오신반(五辛飯)은 다섯가지 나물을 말하는데 딱히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겨울에 움속에서.. 2023. 4. 21.
만두만들기 집에서 만두 만들기 귀찮다 하면서 500개 만들기 2일 동안 만들었다. 사골국물 만들기 여간 쉽지 않다. 그래도 주부급수가 높으니 즐겁게 한다. 시댁에는 40년전에 시어버님 4형제가 모이면 25명 넘어 밀가루 20키로를 만들어야 되고 먹을수가 있고 가마솥에 만두국을 끓여야 형제들이 설명절날 먹을수가있다. 우리형님과 시어머님은 며칠동안 만두속 만들기 위해 두부 만들기랑 고생을 엄청나게 고생하신다. 메밀부치기 하루종일 갈아 부치기를 하신다. 그래도 가족과 함께 하니 행복한것이다. 모두 가족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설 명절 되세요. 2023.1.21 목향 #명절 #만두 만들기 #맛있는만두만들기 #목향서예가요리법 2023. 1. 21.
오이지 밑반찬 마들기 오이지 밑반찬 만들기 목향서예가 요리법 조리방법 1. 오이지는 어스어스 썰어 짠맛을 그대로 우려내고 않고 물기만 짠다. 2. 분량의 양념을 넣고 무친 뒤 접시에 담아 식탁에 올린다. 3. 지난여름에 오이지 오이를(6월말경)구입하여 설탕, 식초, 소주, 소금, 청량고추등 넣고 섞어 절여 6개월 숙성 시킨 후 김치냉장고 보관하여 눈이 올 때쯤에 오이지를 꺼내어 밑반찬으로 사용한다. 4. 잣기름으로 사용해본다. 다진 파 2g(2/3작은술), 다마늘 2g(1/3작은술), 고춧가루 2g(1작은술), 올리브당(조청)2g(2/3작은술), 잣기름 1g(1/4작은술,) 고추장 2g(1/3작은술), 통깨 #목향서예가요리법 #오이지무침 #잣기름 #목향정광옥 2022. 12. 26.
열무김치 담그기 목향서예가 요리법 열무 김치 맛있에 담그는 법 열무를 적당한 길이로 자른 것을 소금 넣고 뒤적여서 으겨어 놓고 소금을 뿌려 놓는다. 부드럽게 하기 위해서다 싱싱 할때 금방 소금에 절여주면 아주 간편하게 할 수있다 처서가 지나면 계절 김치라서 지나치지 않도록 신경쓰는 편이다. 지금 이때 하지 않으면 기회를 놓친다. 재료 열무 3단 절임용 천일염 5컵 양념 홍고추 20개 양파 3개 마늘 8큰술 생강 2큰술 대파 4뿌리 멸치액젓 10큰술 천일염 5큰술 뉴슈가 1작은술 고추가루 5큰술 풀쑤기 물 3컵 찰밀가루 4큰술 감자 큰것 3개 항아리에서 숙성하면 맛이 있어 항아리 준비해 본다. 2022.9.3 목향 #목향서예가요리법 #열무김치 2022. 9. 6.
우엉조림과 연근조림 만들기 목향서예가 요리법 우엉조림과 연근조림 아삭하게 만들기 하루하루 보내기가 분주한 주부들에게 매일보다 이틀에 한번 메인 음식을 해 먹어도 주부에게는 훨씬 수월하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밑반찬이 항상 냉장고에 있어야만 불안하지 않다. 밑반찬 종류에는 몇 가지만 있어서도 마음이 놓인다. 비가 온종일 쏟아지는데도 마트에서 가족들이 잘 드는 우엉조림을 위해 밑반찬을 해 보았다. 양념은 집간장과 물엿으로 조리면 된다. 제일 쉽게할 수있다. 2022.9.5 목향 #목향서예가요리법 #우엉조림 #연근조림 2022. 9. 6.
호박 쌈 장마가 이리도 길고 축축하고 지리 한지 모르겠다. 폭염이 길다 했더니만 장마가 지나치게 길고 또 시련을 겪어야 하는 비바람 태풍 힌남노 에 빼앗아 버리고 재단 방송 일기예보에 귀기 우리고 밤을 새웠지만 수재민들만 생기고 농산물이 과실이 수확철에 떨어지고 실종된 사람들 있으니 마음이 아프다. 이번 주 부지런히 미리 일 해 놓고 추석맞이 형님댁 가려니 형님께서 코로나 싸워서 갈 수도 없다. 어머님 성묘나 아이들 데리고 가야 하나보다. 이틀 전 작품을 엎드려 작업하다가 구부리고 해서 그런지 온몸이 쑤신다. 새벽까지 몸살을 앓고선 학원장 연수를 다녀왔다. 연수를 다녀와 강의가 없어서 늦게까지 침대에서 뒹굴뒹굴거렸다.. 누가 망치로 온몸을 때리고 간 것 같이 아프다. 고단한 몸으로 오늘 뭘 먹을까 풍물 장날에 사.. 2022. 9. 6.
초복날 초복날 초복初伏 무더운 날씨와 폭염이 계속되는 여름날에는 어김없이 초복 날은 찾아온다. 여름철의 몹시 더운 기간을 초복, 중복, 말복으로 나눈 것 중에서 첫 번째인 초복은 옛 어른들은 그래도 지낼 만하다고 하신 던 말씀이 요즘은 초복의 개념이 없는 것 같다. 늘 무덥다. 삼계탕은 소음인이나 태음인들은 속이 찬 기운이 있으신 분들이 삼계탕을 먹어 원기를 보호해주면 더운 여름을 잘 지낼 수 있다. 우리 집 식구도 소음인이라서 삼계탕을 준비 해 보았다. 삼계탕 만드는 법 삼계탕 병아리, 수삼, 녹두, 찹쌀, 대추, 파, 통깨, 후주, 소금 등 녹두를 갈아서 걸쭉하게 만들어 놓고 그 국물에 닭 속에는 인삼 찹쌀 등으로 넣고 2시간 정도 끓인다. 다 끓으면 뚝배기 넣고 다시 한번 더 끓여 식탁에 올린다. 끝 20.. 2022. 7. 16.
목향 서예가 요리법 앵두 쨈 만들기 산촌 이야기 목향 서예가 요리법 앵두 쨈 만들기 벌써 6년이 되나 보다 두 부자가 산에 가더니 앵두나무를 캐와 뜰에 심었더니 작년부터 탐스럽게 열렸다. 물앵두라고 하면서 무시했더니 올봄에 가지를 자르고 난 후 앵두 열매가 크다. 여기저기 먹으라고 주었더니 싫다고 한다. 에라~ 쨈이나 만들어야 하고 집에 와 앵두 쨈을 만들었다. 녹 익어 색깔도 이쁘다. 울님 형수님 먹어 보라고 달라한다. 내일 앵두 쨈 가지고 형수님 댁에 가서 자랑할 것 같다. 태어나서 앵두 쨈을 처음 먹어본다고 하면서~~ 달빛 형제가 앵두 쨈을 맛보면서 내자랑 하겠다. 맛있다고 하면서~~ 친정에서 어머니께서 하신 것 기억하면서 시집와 처음 해 본 솜씨인데 제법 대충 했는데 맛있고 잘 한편이다. 앵두 쨈 앵두 쨈은 앵두 설탕이 있으면 된다.. 2022. 6. 25.
목향서예가 요리법 목향 서예가 요리법 장미철 김치 담그기 장미가 온다 하니 배추김치와 알타리에 넉넉하게 해 넣았다. 여름만 되면 채소값이 오르니 배추와 쪽파가 가격대가 높다. 그래도 김장김치가 조금 남았지만 햇배추 6포기, 알타리 10단, 오이 150개로 이 정도면 무더위는 넘어가겠다. 작년에 김치냉장고 사서 넉넉하게 숙성해 먹으면 좋다. 따근한 밥에 햇김치를 밥 위에 얻어놓고 먹으면 빗속에 마트에 가지 않아도 된다. 이것이 알뜰주부 살림살이일게다. 2022.6.24 목향 #목향 서예가 요리법 #목향 서예가 #배추김치 담그기 #알타리에김치 2022. 6. 25.
미나리 김치 만들기 미나리 김치 만들기 목향 서예가 요리법 산촌은 이제야 돌나물과 미나리가 한창이다. 돌나물과 미나리는 풋내가 나서 풀을 만들어야 풋내가 나지 않는다. 자연이 보내준 선물 미나리는 물기가 많은 곳에서 자라서 꼼꼼히 다듬어야 한다. 사과를 갈아서 요리를 한다. 향긋한 미나리 내음은 유년의 추억을 더듬게 한다. 맛나게 하는 미나리 김치를 만들어 보았다. 2022.6.5. 목향 #목향서예가요리법 2022.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