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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향 정광옥 한글서예가
  • 목향 정광옥 서예가

목향72

연꽃그리기 나만의 패션 연꽃그리기 나만의 패션 그렇다. 상의 옷을 만들고 그 위에 연꽃그림을 그려본다. 여름에는 피부에 닿아 차갑게 느끼는 것은 인견이 최고이다. 인견은 선아트 물감이라도 잘 먹지 않는다. 외투가 아니라 다행이다. 화려한 외출날을 기대해 본다. 2020. 8. 20.
제43회 신사임당 공적 동영상 2020. 5. 19.
춘래불사춘 (春來不似春) 춘래불사춘 (春來不似春) 목향 정광옥 봄은 왔지만 봄 같지 않은 살풍경(殺風景) 계절은 좋은 시절 불청객 돌아다니고 아직도 만고풍상(萬古風霜)을 겪어 있어라 마음은 겨울이라 북풍한설(北風寒雪) 몰아치고 꿋꿋이 견디는 산천초목(山川草木) 있으니 녹림(綠林)은 삼라만상(森羅萬象)에 왕소군(王昭君) 되었네. * 왕소군(王昭君) 중국 고대4대 미녀. 한 원제(漢元帝) 때의 궁녀(宮女, 후궁). 불청객 - 코로나 19 바이러스 사진 출처 / 이순남 86세 1992년 신사임당상 수상자 작품 장소 /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 횡계리 2020. 4. 2. 2020. 4. 2.
조침문 (弔針文)에서 한글궁체흘림 목향 정광옥 쓰다. 조침문 (弔針文) 아깝다 바늘이여, 어여쁘다 바늘이여, 너는 미묘(微妙)한 품질(品質)과 특별(特別)한 재치(才致)를 가졌으니, 물중(物中)의 명물(名物)이요, 철중(鐵中)의 쟁쟁(錚錚)이라. 민첩(敏捷)하고 날래기는 백대(百代)의 협객(俠客)이요, 굳세고 곧기는 만고(萬古)의 충절(忠節)이라. 추호(秋毫) 같은 부리는 말하는 듯하고, 두렷한 귀는 소리를 듣는 듯한지라. 능라(綾羅)와 비단(緋緞)에 난봉(鸞鳳)과 공작(孔雀)을 수놓을 제, 그 민첩하고 신기(神奇)함은 귀신(鬼神)이 돕는 듯하니, 어찌 인력(人力)이 미칠 바리요. 오호 통재(嗚呼痛哉)라, 자식(子息)이 귀(貴)하나 손에서 놓일 때도 있고, 비복(婢僕)이 순(順)하나 명(命)을 거스릴 때 있나니, 너의 미묘(微妙)한 재질(才質)이 나의 전후.. 2020. 3. 27.
一言不衆 (일언부중) 千語無用 (천어무용)한마디 말이 맞지 않으면 천마디 말도 쓸데가 없다. 一言不衆 (일언부중) 千語無用 (천어무용) 한마디 말이 맞지 않으면 천마디 말도 쓸데가 없다. 경행록에서 ~~~ 목향 정광옥 그리고 쓰다. 목향 정광옥 작품 규격 45cm+35cm 2020. 3. 20.
화천 칠성부대 가훈 써주기 (주)강원여성서예협회 가훈 써주기 화천지회 회원들과 가훈 써주기 행사 2020. 3. 14.
춘천시 여성회관 가훈 써주기 춘천시 여성회관 가훈 써주기 강촌역에서 감사합니다. 2020. 3. 14.
동행 동행 같이 길을 가는사람이라는뜻 같이 힘내고 같이 합시다 우리는 함께 동행합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이겨냅시다. 2020. 3. 9.
시드니 여행후기 (8) 시드니 여행후기 (8) 2020.1.6 월 5시30분 사진으로 보는 시드니 시티투어 오페라하우스 숙소에서 짐을 풀고 눈에 들어온건 하버브릿지와 오페라하우스이다. 허버 브릿지 전망이 좋은 역이라고 해야하나 자유롭게 움직이는 젊은 청춘들~~ 하버브릿지와 오페라하우스는 종일봐도 나의 시야에서 멀어지지 않는다. 모두 오페라하우스 촛점을 맞춘다. 시드니 허버 브릿지 브레필드 하이웨이에서~~ 청춘 워킹투어 와인거리를 걷다. 2020. 1. 23.
안무궁화의 인물콘서트 모짜르트 안무궁화 인물콘서트 시리즈 천재 작곡가 모차르트편 클래식과 함께 들려준 위인이야기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있었다. 안무궁화님의 기획과 피아노 송현지님의 나레이션 흥미로 꾸며진 천재 작곡가 모차르트 생애를 다가 갈수있었다. 시백 안종중선생님의 예쁘게 키은 따님 안무궁화.. 2019.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