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026 한글서예 궁체 기초 자음쓰기 줌강의 한글서예 줌 zoom 강의 남 부럽지 않습니다. 모두 줌강의에 열공을 하고 계시니까요~~ pc,아이폰, 아이패드 개통해서 동시에 접속해서 이것저것 만져보고 수강생들이 잘하시는 겁니다. 오늘은 제 모니터가 돌발이 생겨 놀라워답니다. 프로그램이 여러개 깔려서 부담스러워 던 모양입니다. 오늘 강의 궁체의 정자 자음쓰기 궁체 정자는 점획이 엄정하고 자형이 단정하여 기품이 있는 글씨이다. 궁체는 점획이 곧고 단정하며 기품이 있는 특색으로 한글 서체의 기본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오늘날 한글 서예의 정통을 이루고 있는 글씨랍니다. 오늘 줌 강의 돌발 사고에도 불구하고 늠름한 나 자신 행복한 하루 보내며 내일을 도전하렵니다. 한바탕 웃음으로 보냅니다. 2021.4.27 목향 #한글서예줌강의 2021. 4. 28. 산촌 이야기 산촌 이야기 식구가 많으니 땅콩심는 시간도 한시간이 되니 거든하게 심었다. 바쁜 작은녀석까지 일손을 도와주니 달빛형제까지 쉽게 끝냈다. 올해는 울님 초보 농부 농심 다를게다. 검정땅콩을 심었으니까~ 작은농사지만 공직생활 끝내고 귀촌으로 돌아가 얼마나 기대를 할까 ~ 힐끔 훔쳐보니 희망이 가득차 있다. 대학시절 연애할 때는 하늘에서 별을 따다가 준다고 하더니만 올해도 별을 따러 갈려나~ 캄캄한 밤하늘보며 혹시나 하고 별똥별 이나 떨어지면 내 잠잘때 손에 쥔어 줄라나 사십평생 살았으니 언제까지나 기다려야 하나~~ㅎㅎ 뜨락에 둘러선 산수유 바위나리와 향기 가득한 라일락 흰매화는 웃는다. 지금 산촌은 꽃향기에 취해있다. 2021.4.24 목향 #산촌이야기 2021. 4. 25. 산촌 이야기 산촌 이야기 땅콩 심으러 왔더니 뜨락 잔디 꽃이 반겨줍니다. 뜨락 봄꽃 향기가 그윽합니다. 동토에서 인고하며 버텨낸 생명의 피운 꽃들입니다. 그대 (꽃잔디) 찬서리 하얗게 내린 날에서도 굳세게 버텨낸 그대 명열한 존재였습니다. 당황하지 말고 뛰지 말고 또 천천히 걸어가겠소 겸손한 자세로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지금 나 여기 그대 품고 잠들고 싶습니다. 2021.4.24 목향 산촌에서~~ 2021. 4. 24. 판본체 기초쓰기 판본체 기초쓰기 판본체 기초쓰기 새벽까지 판본체 체본을 써 보았습니다. 생애 처음 붓을 잡는 어린이들에게 기본 자음획 지도하고 그 다음에는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중요한 낱말은 약속과 배려 뜻을 전달하고 싶습니다. 2021.4.22 목향 2021. 4. 24. 판본체 쓰기 판본체 쓰기 처음 붓을 잡는 꿈나무 초등 저학년생들 판본체의 느낌 가슴에 와닿아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저도 초등4학년때부터 붓을 잡기 시작하여 사십평생 붓을 벗삼아 살았습니다. 우리 꿈나무들도 큰 기대를 해 봅니다. 2021.4.22 목향 2021. 4. 24. 목향 서예가 요리법 자장면 만들기 목향 서예가 요리법 자장면 만들기 자장 가루로도 해보셨나요. 자장면 참새들이 날아가는 것처럼 엄청나게 빠르게 합니다. 냉장고에 야채만 있으면 어렵지 않아요. 맛없는 중국집 짜장면 보다는 조금만 신경 쓰시면 훨씬 맛있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번 자장 가루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면 생면이라 한참 삶아주고 삶은 면은 얼음에 씻어준 후 다시 면 삶은 끓은 물에 다시 넣어다가 건져서 내고 짜장 소스 넣으면 됩니다. 비결 하나 더 외국에서 살던 아이가 중국에서 유명한 양념을 알아서 마트에 가서 구입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2021.4.22 목향 #목향서예가요리법 #짜장 #만드는법 2021. 4. 24. 산촌 조선파 산촌 이야기 조선파 겨울 내내 한파를 이겨내고 살아온 조선파 겨울 내내 먹기 위해 박스에 비닐 깔고 뿌리에 물 좀 촉촉이 주면서 방구석에 두고 키워서 겨울 내내 먹기도 하는 조선 파는 우리 형제에게도 감기몸살에 치료해 주신 친정어머니의 지혜로운 모습이시다. 가을에 뿌린 씨가 싹을 내고 겨울 내내 밭에서 동면하면서 날이 아무리 추워도 얼지 않고 기다리다 봄기운이 나면서 이쁘게 자란 조선 파가 산촌 텃밭을 뚫고 올라와 너무 이쁘게 자랐다. 지인들과 나누어 주고 여름 내내 양념으로 냉동실에 보관하면 오랫동안 먹을 수 있어서 신의 주신 보약으로 생각하며 하나하나 다듬어 휘파람 불며 횡성 안 반수 물에 씻어주니 부자가 되는 느낌이다. 곧 파대궁이 씨앗 생기면 또 생길 파 너를 사랑한다. 2021.4.18 목향 2021. 4. 24. 산촌에는 우박이~~ 산촌 이야기 겨울 내내 비닐하우스 자란 꽃들을 화단에 내놓으려고 했던 니만 별안간 날씨가 흐려지더니 소나기 오더니 우박 내리고 우박 내리더니 햇빛을 비추면서 봄비가 내리고 비 오면서 햇빛을 보았습니다. 여우비가 오곤 하였습니다. 2021.4.17 목향 2021. 4. 19. 산나물 체험하기 산촌 이야기 산나물 체험하기 산에는 개복숭아 등 꽃들이 만개를 하였다. 어머니 산소에는 할미꽃이 막 피기 시작한다. 두릅 따러 산에 가보니 남들이 이미 다따고 뒷자리이다. 형님은 두릅 체험을 일부러 시키신다. 올해도 두릅나무를 꺾어 주시면 따 보라고 하신다. 두릅체험 때문에 울타리 주변에 심었는데 몇 년 지나니 지금은 다 없어졌다. 두릅 체험으로 어머니 산소 주변에 야트막한 산등성에는 두릅과 고사리, 취나물, 미나리삭 등 한참 뜨고 가마솥에 불을 때면 삶는 거다. 가마솥 장작불 때는것도 잊혀져 간다고 하니 체험 해보라고 하여 체험도 해본다. 유년의 추억 기억에서 농촌체험 엮는다. 2021.4.18 목향 2021. 4. 19. 산촌 이야기 산촌 이야기 동토의 인고를 딛고선 일어난 산촌 뜨락 화단입니다. 잔디 꽃이 피기 시작하고 화단의 꽃이 힘들게 일어서기 시작합니다. 자연은 참 위대합니다. 2021.4.18 산촌에서 2021. 4. 19. 이전 1 ··· 67 68 69 70 71 72 73 ··· 4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