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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향 정광옥 한글서예가
  • 목향 정광옥 서예가

내 이야기1021

현충일 제69회 현충일 나라를 위해 목숨바친 국군장병들과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1956년부터 6월 6일을 현충일로 지정하여 기념하고 있다. 오늘은 한국예술은행에서 k-ab 인사동 봉사단원들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으신 유가족들의 생각을 민속체험, 글과 그림을 써 드리고 약속 했는데 지난 병원에 입원하여 아직도 양손이 마비가 풀리지 않아 행사에 참석을 못했다. 한국전쟁 70주년 평화통일 장을 열다 주제로 쓴 전오승의 《전우가 남긴 한마디》다시 읽어 보며 생각해보며 올려본다. 본 작품은 철원문화원에 기증하여 3층에서 전시하고 있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헌신과 희생을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2024.6.6 목향 #현충일 #전우가남긴한마디 2024. 6. 6.
부고 [부고] 박송자 사임당님 제23회 신사임당상 수상자 별세 원주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 2층 1호 발인: 5월 16일 오전 6:30 원주 섬유채색 명장이신 사임당모현회 회원님 전시회를 앞두고 오늘 아침 별세 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4년. 5.14 2024. 5. 14.
내서재 내 서재 아취당이다. 雅趣堂 이름을 짓게 된것은 중국을 교류전에 다녀와 그곳에서 작가께서 붙여준 이름이다. 양반체면에 어지럽게 산다고 소문날까 생각이든다.ㅎㅎ 인증샷도 해 보며~~ 혼자서 웃스며ㅎㅎ~~ 깨끗하게 정리하고 살아야지~~ 원낙 내 살림이 많아 깨끗하게 정리는 않된다. 내가 편하게 사는거지 뭐! 서재방에 앞산은 삼악산이 보여 노을이 보여 춘천의 아름다움 맘껏 즐긴다. 삼악산아래서~~ 분주한 하루를 보내며~~ 2024.4.24 2024. 4. 24.
기증서 전달식 오늘은 행복하고 좋은날입니다. 10년 동안 정선아리랑 쓴 덕분에 작품 기증 증서 전달식이 정선군청에서 있었습니다. 이번 작품은 정선아리랑 39수 420×200cm 한글궁체흘림 작품입니다. 10년동안 정선아리랑 가사 600여수 써서 전시를 하였습니다. 한 자 한 자 써 내려갈 때 애정편 산수편 산첩첩 사는 여인네들은 한 맺힌 삶은 곧 우리 할머니의 할머니로부터 애환과 정서가 묻혀 있는 정선아리랑은 한민족의 한의 소리를 넘어서 정선아리랑은 인류의 희망을 부르는 노래 가사입니다. 그동안 작업을 하면서 우리 할머니의 삶 같아서 눈물을 흐르며 작업도 하였습니다. 이번 작품은 정선에서 뿐만아니라 우리민족 세계적인 문화와 정서가 될것을 기대도 해봅니다. 그동안 정선군청 관계자 군수님 부군수님 예술과 과장 등 여러분께.. 2024. 4. 24.
자목련 산촌이야기 산촌은 큰댁 형님 마당가에 자목련이 한그루 높게 서 있다. 지금부터 피기 시작한다. 산새들이 놀다가 잠 자로 오는곳이다. 아침과 저녁때되면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졸잘댄다. 주로 관상용으로 심기도 한다. 자목련의 꽃말은 우아함, 고귀함, 우애 등으로 예로부터 자목련꽃이 부자를 기원하는 뜻에서 신방에 자목련꽃 병풍, 자목련꽃 그림을 베갯머리 위에 둔 것으로부터 기원한 것이기 알려졌다. 그래서 엄마는 시집 오실때 배깻익에 수을 놓아서 오기도 하였다. 자목련은 색깔에 따라 다른 의미를 가지기도 있기도하다. 흰색 자목련은 우정과 충성심~ 분홍색 자목련은 로맨스와 사랑을~ 자주색 자목련은 행운과 번영을 상징~ 또한 자목련은 악귀를 물리치는 효능이 있다고 하였으며, 장수와 명예를 가져다준다고도 여겨졌왔다... 2024. 4. 13.
매화 꽃샘추위를 겪어야 하는 매화 전남 해남 미황사에서 2024.3.16 2024. 3. 24.
제50회 신사임당 상 수상후보자 추천공고 2024. 3. 10.
수필 당선 신인문학상 수필 당선 신인문학상 응원덕분에 오늘 수필 신인문학상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진솔한 수필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24.3.9 정광옥 수필가 2024. 3. 9.
수필 신인문학상 수필 당선 신인문학상 응원덕분에 오늘 수필 신인문학상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진솔한 수필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독서 좋아하는 큰아들 엄마 등살로 독서 양이 많아 논술에 도움 되었다는 아들 공학박사가 쉽지 않지만 ~~ 고마워 하며 꽃다발과 향수등 안아름 안겨준 아들 수필가 정광옥 어머니라고 쓴 손편지 왠지 부끄럽습니다. 거침 없이 지적하는 수필작품 춘천에서 함께 축하하러 오신 문인 여러분 감사합니다. 2024.3.9 정광옥 수필가 2024. 3. 9.
산촌 이야기 산촌 이야기 눈이 내리는 날 세상이 은빛 세상이다. 자연의 아름다움 ~~ 2024.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