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목향 정광옥 한글서예가
  • 목향 정광옥 서예가

목향 한글서예연구소13

목향 한글서예연구소 2020. 8. 2.
가훈 써주기 자원봉사 가훈써드리기 춘천 신북 양우아파트 시민들께 가훈쓰기를 하고 왔다. 마을주민들의 서로 즐겁게 지내는 모습들이 정겹다. 서러 이웃간에 형제처럼 지내는 모습도 아름답다. 주민들이 가훈 써주는 행사에 관심이 많아 더욱 행복하였다. 양우 아파트 주민들이 가훈을 받고 좋아하는 모습에 더욱 감동을 받았자. 어른신들이 행복해 하며 좋아들 하며 춤도 추신다. 내년에도 와서 양우아파트 주민들에게 행복을 전해 드려야 겠다. 2019.6.1 목향 정광옥 2019. 6. 4.
산촌에는 모두 잠이 들다 산촌에는 모두 깊은 잠이 들다. 산촌은 모두 깊은 잠이 들었다. 물레방아는 여름내내 돌다 지쳐서 눈쌓인 날이 찾아와 좋아서 웃는것 같다. 알밤을 잉태한 밤나무도 조용히 잔다. 몸을 비비 고이면 빨라가는 무말랭이도 찬바람에 얼며 강한 겨울 햇빛 속에서 몸이 단단하게 굳혔다. 서투.. 2018. 1. 14.
사진으로 보는 산촌 겨울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산촌 집 시아버님 기일이라 시골고향에 왔다. 깊은 산속 이라서 눈이 그대로 쌓여 있다. 좋아서 이리 저리 뛰고 만다. 왜 이리 좋은지 모르겠다. 작은녀석에게 인증샷 부탁하고 왈 시골만 오면 좋아서 날뛰니 행복 한걸보니 좋다라~~ 산속에 작은집 하나 짓고 겨울이면 군고.. 2018. 1. 14.
목향한글서예연구소 <목향한글서예연구소> 스토리입니다. 2017.12.29 목향 정광옥 2017. 12. 29.
횡성 달빛촌 이야기입니다 횡성 청일산촌 뜨락입니다. 가을은 성큼 성큼 갑니다. 뜨락에 코스모스도 앙상한 씨앗만 남아 있고, 수세미가 주렁주렁 열려 가을은 더욱 익어갑니다. 백설같은 면화송이 첫 수확도 했어요. 고목나무에 달린 토종밤도 뜨락에 떨어져 뒁글고 있고, 헉개나무도 하늘 높은줄도 모르고 키.. 2017. 10. 5.
횡성 달빛촌 이야기 횡성군 청일 산촌 봄에는 산촌뜨락에는 봄이가득하다. 2017.5 목향 정광옥 2017. 9. 24.
산촌의 달빛촌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산촌이야기 늦더위 있다한들 계절이야 속일소냐 비밀도 가볍고 바람끝도 다르도다 가지위에 저 매미 무엇으로 배를 불려 공중에 맑은소리 다투어 자랑인고 칠석날 견우직녀 만나서 비가되어 성긴비 지내가고 오동잎 떨어질고 월항에 갖쳐 있는 초생달아 西天에 기웃거리.. 2017. 8. 29.
목향 USB 32기가 한글서예 문화관광상품 아리랑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3주년 기념으로 아리랑 문화관광상품을 만들어 보았다. 그 동안 한글서예작품에서 예술상품으로 문화올림픽 이념으로 개발해 보았다. 사업증도 일반제조업으로 또하나의 사업자를 냈다. 인사동 한국관광상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유럽 .. 2015. 12. 7.
사진으로 보는 산촌이야기 목향 정광옥 사진으로 보는 산촌이야기 아침안개가 자욱한 산촌 낮에는 높고 푸른하늘 고추잠자리 훨훨~~ 밤에는 개똥벌레 날고~~ 이곳은 강원도 횡성군 청일면 달이 머물다 넘어가는 월항이다. 드디어 산골 작은집에 현판을 걸었다. 사무실은 춘천에 있지만 서예작업하는 곳이다. 이미지 멋으로 걸.. 2015.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