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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향 정광옥 한글서예가
  • 목향 정광옥 서예가

목향72

호박전 아침부터 비가 옵니다. 춘천 평생학습관 한글서예 수강하는 샘께서 농사짓은 호박 1박스 가져와 반원에게 나눠어줘서 얼른 집에와 점심메뉴로 울님과 함께 호박전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비가오니 금방 따온 호박전이 유난히 맛나게 먹었습니다. 2023.6.21 목 향 2023. 6. 29.
강원자치도 출범기념 강원의 산수를 담다 2023. 6. 21.
춘천시 평생학습관 한글서예반 가훈써드리기 http://www.kwnews.co.kr/page/view/2023051015425216281 강원일보 [포토뉴스]춘천시 평생학습관 한글서예반, ‘가훈 써드리기’ 봉사 진행 춘천시 평생학습관 한글서예반(지도강사:정광옥) 수강생들은 5월 가정... www.kwnews.co.kr 출처/강원일보 2023. 5. 11.
호시우행 호시우행 [虎視牛行] 새해가 시작하면 마음담고 싶은 글이다. 범처럼 노려보고 소처럼 간다는 뜻으로, 예리한 통찰력으로 꿰뚫어 보며 성실하고 신중하게 행동함을 이르는 말. 실천하며 귀감을 가져보며 본다. 2023년 1월 4일 목향 #호시우행 # 목향정광옥 2023. 1. 7.
근하신년 2023년 새아침 밝아습니다. 집에서 가까운곳에서 해돋이와 해넘이 보았습니다. 춘천 강남동 238 - 4 공지천 해돋이 시간은 오전 8시 4분에서 2023년 해가 솟아 올랐습니다. 해넘이 춘천 근화동 791 오후 5시 7분 2023 해가 넘어 갔습니다. 가까운곳에서 붉은 일출과 일몰보니 올한해가 행복할 것입니다. 모두 복많이 받으시기 소원 성취 하시기 바랍니다. 2023년 1월 1일 새아침 목향 2023. 1. 7.
결혼 41주년 기념일 결혼기념일 41주년 서로가 평생 함께하기로 맹세한 언약의 날. 결혼기념일은 부부에게 가장 소중한 날이다. 한 결혼정보회사가 기혼과 미혼 남녀를 대상으로 ‘결혼기념일에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이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남자의 경우 ‘자유시간’을 1순위로 꼽았다고 하며 자동차, 가전제품, 의류 등을 대답한다고 한다. 여성은 갖고 싶은 것을 마음껏 살 수 있는 현금을 1순위로 꼽았다고 하지만... 지금 40년이 훨씬 지난 후에는 외식도 케익도 꽃다발도 이젠 다 시들하다. 그전에는 명품백도 있었으면 했는데 이제 지니고 보니 모두 시들하고 가족 이 함께 나누어 먹을 수 있는 것 오래 살자고 하는 김밥을 준비했다. 작은 아이 우리 교수님은 외식도 싫다 하니 배달음식 시키고 ~~ 오늘 우리집 결혼기념일은 실용적이면서 의미.. 2022. 12. 21.
정선아리랑 인류의 희망을 노래하다 정선아리랑 인류의 희망을 노래하다 전시안내 목향 정광옥 특별 개인전 전시기간 / 2022.12.5.~12.15 전시장소 / 정선군 아리랑센터 1층 (정선군 정선읍 예산로 51) 전시오픈 / 2022.12.5.오후2시 기념행사 및 공연 / 아리랑 세계를 잇다 공연장소 / 아리랑센터 2022.12.5.(월)오후7시 주관.주최 / 아리랑박물관 정광옥 후원 / 정선군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아리랑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등재 10주년 기념전 “정선아리랑 인류의 희망을 노래하다”를 붓으로 옮기면서~ 우리 민족의 애환과 정서가 묻혀 있는 정선아리랑이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등재 10주년”을 맞아 국가브랜드로 위상을 더욱 높이고, 세계인의 소리문화로 영원히 남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여 준비를 하였습니다. 첫 번째 “정선아.. 2022. 11. 30.
신성한 영물 호랑이, 춘천에서 만나다 강원일보 기사 / 발췌 신성한 영물 호랑이, 춘천에서 만나다 김민희기자 minimi@kwnews.co.kr 입력 : 2022-10-05 13:09:58 (22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향 정광옥 선생, 호랑이 개인전 오는 7일 춘천문화원 ◇정광옥 作 명심보감 춘천 봉의산과 대룡산을 배경으로 소나무 사이에서 호랑이가 어슬렁거린다. 금방이라도 튀어나올 거 같은 호랑이의 자태에 왠지 모르게 위축되는 듯 하지만 용맹한 호랑이 눈빛과 몸짓에 탄성이 절로 난다. 호랑이는 예로부터 우리 민족에게 각별한 동물이자 수호신으로 불리며 풍요와 영물로 상징 돼 왔다. 쉽게 볼 수 없기에 귀한 호랑이를 오는 7일부터 춘천에서 마음껏 만날 수 있다. 묵향 정광옥 작가는 시민들에게 호랑이 기운을 선물하고자 춘천문화원 의암전시실에.. 2022. 10. 10.
호랑이 개인전 2일차 호랑이 개인전 2일차 바쁘신 일정으로 찾아주신 춘천시장님! 10월은 문화예술의 달이라 엄청 바쁘신데도 제 개인전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춘천시 육동한 시장님께서 주말인데도 일일히 찾아 격려와 힘찬 응원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춘천을 사랑하시고 춘천시민을 사랑하시고 또 춘천호랑이을 좋아 하시는 존경하는 육동한 춘천 시장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2.10.8 목향 #호랑이개인전 # 호랑이전 2022. 10. 10.
산촌 이야기 산촌 이야기 산촌은 가을이 되니 모두 수확철이다. 올해 횡성에서는 장마가 심해 땅콩이 작년만큼은 수확이 적다. 달빛 형제는 그래도 좋아 한다. 형님 농기구 기름값과 비닐값 용돈으로 드려야 되는데 울님 좀 그렇게다. 않되면 내 강사비라도 보태 줄까나~~ 주인인 울님이 알아서 할 일이고~~ 수확도 적은것도 야생 들쥐 두더지 멧돼지 모두 함께 나누어 먹어 더 적은 셈이다. 토종밤은 마당에 떨어져 뒹글어 깨끗하고 토실토실 하게 영글어 월요일팀 수강하는 선생님들과 한톨씩 나누어 먹으니 좋다. 내일은 산다래를 수요팀과 나누어 먹어봐야겠다. 한 해 농사가 마음의 풍년인듯 하다. 한번 먹으면 되는거지 산촌이 있다는게 행복이지~~ 함께 나누어 즐겨 보는 거다. 2022.9.27 목향 #산촌이야기 #토종땅콩 2022. 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