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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향 정광옥 한글서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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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향74

수향시낭송회 시화전 전시안내 수향시낭송회 시화전 춘천 낭만골목 탐하다 장소: 춘천 약사천문화산책로 기간: 2023.9.1~10.30 저희 수향시낭송회는 1986년 3월 2일 춘천 요선동 불교문화원에서 뿌리내려 제1회 수향시낭송회를 시작하였습니다. 어느덧 38년이 되었습니다. 수향시낭송회 시인들의 시는 도도하게 흐르는 소양강처럼 춘천문학의 역사이며 한국문단의 자랑입니다. 춘천 낭만골목 효자동의 그리움을 엮어 이번 춘천 약사천문화산책로에서 거리 시화전을 열게 되었습니다. 작년 문집에서 가슴을 따뜻하게 하는 시로만 선정하여 전시를 합니다. 이 시화전을 만드는데 참여하신 수향시낭송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사진 보내주신 이용희 작가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이번 수향시낭송회 시화전 발자취가 오래도록 후세들에게 전해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2023. 8. 31.
춘천 효자1동 낭만골목 낭만골목 2023. 8. 2.
호박전 아침부터 비가 옵니다. 춘천 평생학습관 한글서예 수강하는 샘께서 농사짓은 호박 1박스 가져와 반원에게 나눠어줘서 얼른 집에와 점심메뉴로 울님과 함께 호박전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비가오니 금방 따온 호박전이 유난히 맛나게 먹었습니다. 2023.6.21 목 향 2023. 6. 29.
강원자치도 출범기념 강원의 산수를 담다 2023. 6. 21.
춘천시 평생학습관 한글서예반 가훈써드리기 http://www.kwnews.co.kr/page/view/2023051015425216281 강원일보 [포토뉴스]춘천시 평생학습관 한글서예반, ‘가훈 써드리기’ 봉사 진행 춘천시 평생학습관 한글서예반(지도강사:정광옥) 수강생들은 5월 가정... www.kwnews.co.kr 출처/강원일보 2023. 5. 11.
호시우행 호시우행 [虎視牛行] 새해가 시작하면 마음담고 싶은 글이다. 범처럼 노려보고 소처럼 간다는 뜻으로, 예리한 통찰력으로 꿰뚫어 보며 성실하고 신중하게 행동함을 이르는 말. 실천하며 귀감을 가져보며 본다. 2023년 1월 4일 목향 #호시우행 # 목향정광옥 2023. 1. 7.
근하신년 2023년 새아침 밝아습니다. 집에서 가까운곳에서 해돋이와 해넘이 보았습니다. 춘천 강남동 238 - 4 공지천 해돋이 시간은 오전 8시 4분에서 2023년 해가 솟아 올랐습니다. 해넘이 춘천 근화동 791 오후 5시 7분 2023 해가 넘어 갔습니다. 가까운곳에서 붉은 일출과 일몰보니 올한해가 행복할 것입니다. 모두 복많이 받으시기 소원 성취 하시기 바랍니다. 2023년 1월 1일 새아침 목향 2023. 1. 7.
결혼 41주년 기념일 결혼기념일 41주년 서로가 평생 함께하기로 맹세한 언약의 날. 결혼기념일은 부부에게 가장 소중한 날이다. 한 결혼정보회사가 기혼과 미혼 남녀를 대상으로 ‘결혼기념일에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이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남자의 경우 ‘자유시간’을 1순위로 꼽았다고 하며 자동차, 가전제품, 의류 등을 대답한다고 한다. 여성은 갖고 싶은 것을 마음껏 살 수 있는 현금을 1순위로 꼽았다고 하지만... 지금 40년이 훨씬 지난 후에는 외식도 케익도 꽃다발도 이젠 다 시들하다. 그전에는 명품백도 있었으면 했는데 이제 지니고 보니 모두 시들하고 가족 이 함께 나누어 먹을 수 있는 것 오래 살자고 하는 김밥을 준비했다. 작은 아이 우리 교수님은 외식도 싫다 하니 배달음식 시키고 ~~ 오늘 우리집 결혼기념일은 실용적이면서 의미.. 2022. 12. 21.
정선아리랑 인류의 희망을 노래하다 정선아리랑 인류의 희망을 노래하다 전시안내 목향 정광옥 특별 개인전 전시기간 / 2022.12.5.~12.15 전시장소 / 정선군 아리랑센터 1층 (정선군 정선읍 예산로 51) 전시오픈 / 2022.12.5.오후2시 기념행사 및 공연 / 아리랑 세계를 잇다 공연장소 / 아리랑센터 2022.12.5.(월)오후7시 주관.주최 / 아리랑박물관 정광옥 후원 / 정선군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아리랑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등재 10주년 기념전 “정선아리랑 인류의 희망을 노래하다”를 붓으로 옮기면서~ 우리 민족의 애환과 정서가 묻혀 있는 정선아리랑이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등재 10주년”을 맞아 국가브랜드로 위상을 더욱 높이고, 세계인의 소리문화로 영원히 남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여 준비를 하였습니다. 첫 번째 “정선아.. 2022. 11. 30.
신성한 영물 호랑이, 춘천에서 만나다 강원일보 기사 / 발췌 신성한 영물 호랑이, 춘천에서 만나다 김민희기자 minimi@kwnews.co.kr 입력 : 2022-10-05 13:09:58 (22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향 정광옥 선생, 호랑이 개인전 오는 7일 춘천문화원 ◇정광옥 作 명심보감 춘천 봉의산과 대룡산을 배경으로 소나무 사이에서 호랑이가 어슬렁거린다. 금방이라도 튀어나올 거 같은 호랑이의 자태에 왠지 모르게 위축되는 듯 하지만 용맹한 호랑이 눈빛과 몸짓에 탄성이 절로 난다. 호랑이는 예로부터 우리 민족에게 각별한 동물이자 수호신으로 불리며 풍요와 영물로 상징 돼 왔다. 쉽게 볼 수 없기에 귀한 호랑이를 오는 7일부터 춘천에서 마음껏 만날 수 있다. 묵향 정광옥 작가는 시민들에게 호랑이 기운을 선물하고자 춘천문화원 의암전시실에.. 2022.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