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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향 정광옥 한글서예가
  • 목향 정광옥 서예가

한글서예이론79

[스크랩] 自警文-栗谷(李珥) *□ 自警文(자경문)은 栗谷先生은 金剛山으로 들어갔다가 20세 되던 해 봄에 外家인 烏竹軒(오죽헌)으로 돌아와, 앞으로 걸어나갈 人生의 이정표를 整立하고, 그 目標를 실천하기 위한 俱體的인 方法을 세워 스스로 警戒하는 글을 지어 佐右銘을 삼았다. 이것은 栗谷의 一生에서 커다란 .. 2013. 1. 28.
[스크랩] 自警文-栗谷(李珥) *□ 自警文(자경문)은 栗谷先生은 金剛山으로 들어갔다가 20세 되던 해 봄에 外家인 烏竹軒(오죽헌)으로 돌아와, 앞으로 걸어나갈 人生의 이정표를 整立하고, 그 目標를 실천하기 위한 俱體的인 方法을 세워 스스로 警戒하는 글을 지어 佐右銘을 삼았다. 이것은 栗谷의 一生에서 커다란 .. 2013. 1. 28.
[스크랩] 金剛山 詩 모음 - 栗谷(李珥) 율곡의 금강산 시 모음 * 산 중에서(山中) 약 캐다가 갑자기 길을 잃었다. 採藥忽迷路 일천 봉우리 가을 낙엽 속에서, 千峰秋葉裏마침 중이 물을 길어 가는데, 山僧汲水歸 숲 끝에 차 다리는 연기가 일어나네. 林末茶烟起 * 풍악산에서 작은 암자에 있는 노승에게 시를 지어 주다(楓岳贈小.. 2013. 1. 28.
[스크랩] 山中四詠 - 栗谷 李珥 * 산중사영(山中四詠)-이이(李珥) - 산 속의 네가지 노래- 二曲何處是 (이곡하처시) : 이곡은 어느 곳인가 花巖春景晩 (화암춘경만) : 꽃핀 바위에 봄빛 저문다 碧波泛山花 (벽파범산화) : 푸른 물결에 산 꽃 띄워 野外流出去 (야외류출거) : 들판 밖으로 흘려 내보낸다 勝地人不知 (승지인부.. 2013. 1. 28.
[스크랩] 茶山 詩80首 * 다산 시80수 1. 동악을 그리며[懷東嶽]을미년. 소내[苕川]에서 동악은 여느 산과 너무도 달라 / 東嶽絶殊異 붉은 벼랑 푸른 봉 겹쌓였다네 / 紫崿疊靑㟽 새기고 깎은 공이 극히 섬세해 / 雕鍥入纖微 조물주 묘한 솜씨 드러냈다네 / 神匠洩機巧 선경의 구경거리 해변에 있어 / 仙.. 2013. 1. 28.
[스크랩] 茶山 詩80首 * 다산 시80수 1. 동악을 그리며[懷東嶽]을미년. 소내[苕川]에서 동악은 여느 산과 너무도 달라 / 東嶽絶殊異 붉은 벼랑 푸른 봉 겹쌓였다네 / 紫崿疊靑㟽 새기고 깎은 공이 극히 섬세해 / 雕鍥入纖微 조물주 묘한 솜씨 드러냈다네 / 神匠洩機巧 선경의 구경거리 해변에 있어 / 仙.. 2013. 1. 28.
[스크랩] 退溪와 杜甫의 七言節句詩 天山氷輪苦霣團 (천산빙륜고운단) 하늘에서 얼음바퀴와 같이 둥글게 떨어져 庭前玉樹掛梢端 (정전옥수괘초단) 뜰 앞의 옥나무에 걸렸구나 渚宮淸艶雖藏好 (저궁청염수장호) 저궁에 맑고 고움 간직함도 좋으련만 何惜幽人百匝看 (하석유인백잡간) 은자가 백번 본들 아까우리요. *.. 2013. 1. 28.
[스크랩] 獨笑(독소) - 鄭若鏞(정약용) 나 홀로 웃는 것(獨笑) - 茶山丁若鏞 有粟無人食 (유속무인식) 양식 많은 집은 자식이 귀하고 多男必患飢 (다남필환기) 아들 많은 집엔 굶주림이 있으며, 達官必憃愚 (달관필용우) 높은 벼슬아치는 꼭 멍청하고 才者無所施 (재자무소시) 재주 있는 인재는 재주 펼 길 없다. 家室少完福 (.. 2013. 1. 28.
[스크랩] 晩晴-鄭若鏞 * 晩晴(만청)-丁若鏞(정약용)-늦게 개다-丁若鏞(정약용) 晩涼收雨氣(만량수우기) : 서늘한 늦바람에 비 걷히고 晴色入禪樓(청색입선루) : 갠 하늘 빛 절의 누대로 비춰든다. 映日峯黃嫩(영일봉황눈) : 빛나는 햇빛에 봉우리 누렇고 含風竹翠柔(함풍죽취유) : 바람 머금은 대나무 푸른 채 .. 2013. 1. 28.
[스크랩] 맞춤법 총정리 한글 자음이름 영어의 알파벳은 알면서 한글 자음은 제대로 모른다면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는 지식 이전에 국어를 쓰는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아야 할 상식이기 때문입니다. ㄱ-기역 ㄴ-니은 ㄷ-디귿 ㄹ-리을 ㅁ-미음 ㅂ-비읍 ㅅ-시옷 ㅇ-이응 ㅈ-지읒 ㅊ-치읓 ㅋ-키.. 2013. 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