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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향 정광옥 한글서예가
  • 목향 정광옥 서예가

목향서예가 요리법95

전복찜 만들기 목향 서예가 요리법~ 전복찜 맛있게 하는 법 요즘은 전복양식이 있어서 흔하게 마트에서 구입을 할 수가 있다.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칼끝으로 칼집을 낸다. 간장 양념을 하여 찜통에 올려놓고 전복 위에 양념간장 얹어 놓으면 끝이다. 올 1월에 오스트레일리아 여행을 다녀왔을 때 지금은 겨울이지만 그땐 여름이라서 바닷가로 캠핑 초대를 받아 전복을 잡아서 먹는 것이 큰 손님에게 큰 접대이라는 것이었다. 손바닥 크기의 자연산 전복이 삼십 년생 한 마리 백만 원씩 간다고 한다. 엄청난 가격이고 크기도 큰 것도 보았다. 원 없이 먹어보기도 했다. 이번 전복찜은 요리하면서 친정어머님 제삿날 친정 동생들과 어머니 이야기하면서 하루를 보냈다. #목향 서예가 요리법 #목향 서예가 #전복 #전복찜 #전복찜 요리하기 #목향 .. 2020. 8. 20.
미수(美壽) 66세 남편 생신상 꾸미기 미수(美壽) 66세 생신 66세는 사회활동이 성취되고 은퇴하는 나이 그러나 아직은 여력이 있으니 참으로 아름다운 때라 미수(美壽)라고 한다. 또 미(美)는 육십육을 뒤집어 바로 쓰고 바로 쓴 자 이름을 붙인 것이라고 한다. 아름다운 나이를 뜻하며, 66세를 가리키는 한자어다. '美자'를 '六十六'으로 파자하여 뒤집어쓰고 바로 쓰면 “美”자로 되어서 만든 용어라고 한다. 코로라19 냉장고 비우기가 이제 끝났다. 텅 빈 냉장고에는 무엇을 채워야 하나~ 이럴 때 남편이 최고임을 알았다. 누가 코로나 19가 이렇게 오래갈 줄이야~~ 오늘은 남편 66세 되는 생일이다. 어느새 만난 지가 39년이 되었다. 은퇴가 한지가 6년이 되어간다. 공직생활 명예롭게 퇴직하여 대통령훈장을 장식에 모셔놓고 먼지가 뭍을 셔라 닦고.. 2020. 7. 6.
질그릇 내 주방이야기 질그릇 토기라고 부르는 질그릇은 오랫동안 한국인의 역사와 함께 해오며 다양한 모습으로 조상들의 삶과 문화를 담아온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친근하게 다가가는 옹기 질그릇 동이와 장독의 멋은 토족적인 사례이다.. 그래선지 점점 옛것을 좋아하게 된다. 우연히 지나가다가 항아리를 팝니다 하는 현수막에는 폐점한다는 것이다. 난 신났다. 좋아하는 것은 질그릇이라 눈에 확 띈다. 그릇 한 개 값으로 김치 항아리를 파니 미안하지만 샀다. 부자가 된 느낌이다. 그릇 중에는 질그릇만 좋아하고 구입한다. 그릇을 샀지만 걱정을 하면서 몰래 차속에서 감추어 넣었다가 울님이 없을 때 집으로 가져오는 습성이 있다.~~ㅎㅎ 시어머니가 주신 항아리가 손 떼가 묻어 늘 정겹다. 음식을 할 때 담는 용기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질그릇은 .. 2020. 3. 9.
엄마표 반찬 깍두기 만들기 산촌 저장고에 무를 꺼내 깍두기를 하였다. 항아리에 꺼낸것이다. 하루 세끼 밥을 먹으니 반찬도 쉴 새 없이 만든다. 요즘 주부들 이야기다. 외식하기 꺼려하니 주부들이 반찬 만들기가 힘들다고 한다. 큰아이 혼밥 하는데 외식 자제한다기에 주중에 반찬 택배 보내는 것도 일이다. 집밥을 먹으니 좋다 하며 엄마표 반찬이 최고라 하는 걸 보니 그리운가 보다.~~ 깍두기에 새우젓을 놓고 하니 아이는 엄마표 손맛을 좋아하겠다. 집에서 숙성시켜 내일은 반찬 택배 보내는 날이라 늦은 밤까지 음식을 만든다. 2020. 3. 9.
송편 2020. 2. 18.
콩나물 밥 맛있게 만드는법 콩나물 밥 맛있게 만드는법 2020. 1. 5.
집에서 키운 콩나물 얻는 기쁨 일주일 동안 나를 행복하게 해준 너에게 고맙기만하다. 희망 기대 인내 기쁨 ~ 식물은 내마음을 순화 시켜준다. 콩알 하나가 나에게 이렇게 미소를 부른다. 주방이야기~ 2020. 1. 1.
냉장고 정리하기 냉장고 정리하기 2019. 12. 28.
기초서예 한글궁체 기초 가르치고 대접이 가하다 한글궁체 기초 가르치고 대접이 가하다. 오랜만에 푸짐한 만찬으로 한해 보낸다. 열심히 가르쳐준 덕분이라고 하면서 모듬회로 대접받아 먹어본다. 그 만큼 가치가 있다라 하시며 난 대접이 너무 과하여 젖가락이 떨린다 2019. 12. 15.
무장아찌 만들기 ?무장아찌를 만들기 밑반찬으로 먹으면 오독오독 소리가 나서 식감에 좋다. 맛있게 먹을 수 있어 좋다. 지인이 보내준 무장아찌 무를 쪼개고 그위에 설탕을 같은 양으로 넣고 3일이 지나고 무가 물이 빠지면 그위에 외간장을 부어서 3일이 지나 일주일이 지나면 맛있는 장아찌가 된다. 장아찌를 먹기 좋게 썰어서 후라이팬에 살짝 볶는다. 볶을때는 기름은 넣지 않고 꿀 매실 매실청 파 마늘등으로 볶으면 된다. 접시에 담아서 식탁에 올리면 아작아작한 소리 식감이 좋으며 밑반찬에는 최고입니다. #무짱아찌담그는법 #무짱아치 #목향서예가 요리법 2019. 12. 1.